관광지 답사도 하며 스포츠 관광 활성화
▲ 진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친선경기가 열리고 있다. / 진천군
[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진천군이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와 함께 지난 24일부터 4일간 진행한 ‘중국 칭다오 유소년 축구단 초청 친선대회와 지역 관광지 답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는 군을 비롯해 충북도·음성군·증평군·괴산군이 속한 중부권관광협의회 사업 하나로 추진됐다.
스포츠 목적의 특수목적관광(SIT) 단체를 유치하고, 군의 뛰어난 체육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기간 진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는 한중 유소년 축구팀 등 총 4개 팀이 참가한 친선경기가 치러졌다.
양국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동시에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우애를 다졌다.
경기를 마친 참가단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진천 농다리와 진천종박물관을 찾아 진천의 깊은 역사·문화적 매력을 체험했다.
또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인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견학했다.
강선미 군 문화관광과장은 “한·중 유소년 선수들에게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진천의 우수한 체육 기반과 관광자원을 적극 연계해 국내외 방문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관광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국 청소년들이 농다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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