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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주의 정신으로 경남 교육의 새 역사 열겠다"

그는 특히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력해 전통 예술에 디지털 기술(AI, 미디어 아트 등)을 접목한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 내 공공기관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경상국립대병원 학생정신건강...

"진주의 정신으로 경남 교육의 새 역사 열겠다"

송영기 민주진보 교육감 예비후보가 22일 진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 정신을 계승한 경남 교육 대전환을 선언했다.

'좋은교육감만들기 경남시민연대'가 선출한 송영기 민주진보 교육감 예비후보가 22일 진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 정신을 계승한 경남 교육 대전환을 선언했다.

이날 송 후보는 진주 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김장하 선생의 ‘나눔’, 백촌 강상호 선생의 ‘평등’, 남명 조식 선생의 ‘실천’ 정신을 언급하며, 이를 경남 교육의 뿌리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지난 35년간 현장에서 발로 뛰며 결과를 만들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통학 고통을 해결하고 안전하며 공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진주 교육 현안 해결과 미래 교육을 위한 5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교육부·경남도·진주시와 협력해 신도시 내 중·고등학교를 신설하고, 기존 학교 전환을 조기에 실현해 원거리 통학 문제와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고 진주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친환경 숲유치원’ 신설, 진주시와 협력해 공공형 어린이집을 대폭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혜광학교 신축 이전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학부모·특수교사 협의체를 통해 유·초등(성장 중심)과 중·고등(자립·직업 중심) 과정을 단계적으로 분리해 맞춤형 특수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력해 전통 예술에 디지털 기술(AI, 미디어 아트 등)을 접목한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 내 공공기관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경상국립대병원 학생정신건강 거점센터와 연계해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상담사 확충 및 교사·학부모 교육을 통해 전방위적 마음 돌봄 안전망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끝으로 송 후보는 “나눔과 평등, 실천의 정신을 교실과 운동장, 상담실에서 매일 살아 숨 쉬게 하겠다”며, “아이가 행복하고, 교사가 자랑스럽고, 청년이 돌아오는 경남 교육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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