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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주 예산 3조원 시대 열겠다"

효율적인 행정을 위해 경제부시장제 도입과 생성형 AI 기반의 스마트 행정 시스템 구축도 제안했다. 지역... 지역 예술인 창작연금 도입과 야간관광 콘텐츠 강화를 통해 머무는 관광 도시를 만들고, AI 기반 지능형 CCTV...

"진주 예산 3조원 시대 열겠다"

한경호 예비후보

한경호 진주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공약인 '진주대전환 6대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국가 예산과 미래 산업을 설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진주를 동북아 최대 우주항공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행정 전문가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그가 내세운 첫 번째 과제는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진주'다. 이를 위해 우주항공산업진흥원 등 핵심 인프라를 유치하고, 연간 1000억원의 투자와 100개의 기업 유치를 약속했다. 특히 신진주 역세권을 KTX와 UAM(도심항공교통)이 결합된 복합 허브 및 MICE 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재정 혁신에 대한 의지도 강력하다. 한 후보는 중앙정부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비를 극대화함으로써 '진주 예산 3조 원 시대'를 개막하겠다고 공언했다. 효율적인 행정을 위해 경제부시장제 도입과 생성형 AI 기반의 스마트 행정 시스템 구축도 제안했다.

지역 경제와 시민 복지를 위한 구체적인 해법도 제시됐다. 그는 규제 완화를 통한 원도심 기능을 회복하고, 빈집을 활용한 '마을호텔' 조성과 전통시장 스마트 배송 시스템을 도입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청년농 100명을 육성해 스마트팜 생태계를 구축한다.

문화·안전 분야에서는 '매력도시'와 '안심도시'를 키워드로 뽑았다. 지역 예술인 창작연금 도입과 야간관광 콘텐츠 강화를 통해 머무는 관광 도시를 만들고, AI 기반 지능형 CCTV 확대 및 24시간 달빛어린이병원 확충 등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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