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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옥동의 승부수] 시동 켠 생산적금융, 수익력 개선은 ‘과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혁신산업을 주도하는 일부 대기업을 제외한 대다수 생산적금융 적용 기업들은 건전성 측면에서 위험 요소를 안고 있어 이들에게 공급되는 자금은 대부분 위험가중치가 높게 책정되기...

[진옥동의 승부수] 시동 켠 생산적금융, 수익력 개선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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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의 승부수

시동 켠 생산적금융, 수익력 개선은 ‘과제'

5년 간 110조 마중물 공급…RoRWA 경쟁력 제고 필요성도

이 기사는 2026년 4월 19일 07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TV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제공=신한금융)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생산적금융 기조에 발맞추기 위한 국내 금융사들의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다. 수십조원의 재원을 모험자본, 중기 및 혁신기업 나아가 첨단산업 등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 또한 전사 차원에서 생산적금융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단일 금융지주사 중 가장 많은 110조원의 예산 투입을 예고한 신한금융은 생산적금융을 통해 실적 개선 뿐 아니라 금융업 본질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생산적금융 공급에 따른 리스크 극복은 신한금융과 이를 진두지휘하는 진옥동 회장의 과제가 될 전망이다. 생산적금융 공급 자체가 당장의 수익으로 직결되기는 어려운 상황인 만큼 리스크 관리를 통한 수익 체력 확보는 향후 리딩금융 탈환 전략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진 회장도 연임 후 발송한 첫 번째 주주 서한을 통해 실적 개선의 최우선 전략으로 정부 주도의 생산적금융을 꼽았다. 진 회장은 “미래 산업과 혁신기업 성장에 초점을 둔 생산적금융은 최근 대한민국 경제의 가장 큰 화두”라며 “이미 정부 정책 시행 이전부터 이와 관련한 자본 공급 전략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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