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진안에서 개최되는 전북도민체전의 성공을 돕기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문화공연 지원을 골자로 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진안군은 18일 군수실에서 진안군체육회·NH농협 진안군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춘성 군수와 정봉운 체육회장·한정호 지부장이 참석해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양대 체전의 성공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농협 진안군지부는 문화예술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3000만 원을 쾌척한다.
지원금은 도민체전 기간 동안 진행될 다채로운 문화공연 기획과 대내외 홍보 사업에 활용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농협 측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체육 진흥과 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정호 지부장은 “양대 체전이 도민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춘성 군수 역시 “농협의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체전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행사를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사흘간 진안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뒤이어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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