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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안군의회 송전선로 대책 특위, 군 대응 점검… "일방 추진 안 돼"

위원들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에너지 지산지소에 대해 질의했으며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전북과 전남 쪽으로 AI 국가산단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아울러 타자치단체의...

진안군의회 송전선로 대책 특위, 군 대응 점검… "일방 추진 안 돼"

송전선로 건설 대응 현황 점검

지난 17일 진안군의회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가 의회 상임위원실에서 군청 농촌활력과로부터 송전선로 및 변전소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제공: 진안군의회) ⓒ천지일보 2026.03.18.

[천지일보 진안=김동현 기자] 전북 진안군의회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17일 진안군청 농촌활력과로부터 송전선로 및 변전소 관련 업무보고를 청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최근 지역 사회의 중대한 현안으로 떠오른 신규 송전선로 건설 사업과 관련해 진안군의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군민 재산권·건강권 보호를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송전선로 입지 선정 진행 상황과 주민 동향 그리고 그간 행정 조치 사항 등을 보고 받았다.

위원들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에너지 지산지소에 대해 질의했으며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전북과 전남 쪽으로 AI 국가산단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아울러 타자치단체의 송전선로 관련 소송 진행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이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명진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장은 “송전선로 건설은 군민의 생존권 및 진안의 청정 자연환경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 만큼 일방적인 추진은 용납될 수 없다”며 “에너지의 지산지소가 정책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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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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