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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안군, 연장농공단지 입주 수요조사 실시

전북 진안군이 연장농공단지 내 임대공장과 스타트업 사무실 조성을 앞두고 입주 희망 기업 대상... 이번 조사는 농공단지 입주 허용 업종 기업을 위한 임대공장 12실과 지식·ICT 산업 분야 스타트업 대상 임대사무실...

진안군, 연장농공단지 입주 수요조사 실시

전북 진안군이 연장농공단지 내 임대공장과 스타트업 사무실 조성을 앞두고 입주 희망 기업 대상 수요조사에 나선다.

군은 ‘진안 연장농공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 실시설계에 앞서 실제 수요를 반영한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공단지 입주 허용 업종 기업을 위한 임대공장 12실과 지식·ICT 산업 분야 스타트업 대상 임대사무실 9실의 입주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진안군 내 사업자와 이전 예정 기업, 예비 창업자 등이며 전자우편으로 접수한다.

세부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는 진안군청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안 연장농공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휴·폐업 공장을 정비해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에 저렴한 임대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되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진안읍 연장리 일원으로 임대공장 12실과 임대사무실 9실, 공유오피스, 근로자 편의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임대료는 시세 대비 약 70% 수준으로 공급돼 초기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사업이 유휴 산업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청년 창업과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철민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수요조사는 지역 기업과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실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간 조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진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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