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행정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이 참여하는 현장 민원 상담을 마련한다.
군은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3층 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전문 조사관이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민원과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이동형 상담 제도다.
원거리 이동이 어렵거나 권익위를 직접 방문하기 힘든 농촌 주민들도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담 분야는 세무·복지·농림·노동·환경·주택·건축·하천·교통 등 행정 전반의 고충민원이다. 생활법률과 서민금융, 지적 분야 등은 관련 협업기관이 참여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상담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0월 28일까지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사전 신청하면 조사관이 민원 내용을 미리 검토해 보다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진안군뿐 아니라 인근 무주군과 장수군 주민도 상담을 이용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민원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평소 군민들이 겪었던 불편과 고충을 권익위 전문 조사관에게 직접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어려움을 겪는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상담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담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기획홍보실(063-430-2644)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