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 지역 명소 4곳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추진하는 ‘2026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신규 방문지로 선정됐다.
31일 진도군에 따르면 ‘건강도시 스탬프투어’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지역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걷기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현장 인증을 하면 스탬프가 적립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진도 대표 관광지 4곳 선정
전국 스탬프투어 방문지는 총 725곳이며, 이 가운데 진도군에서는 △운림산림욕장 △이충무공승전공원 △진도신비의바닷길 △진도개테마파크 등 4곳이 올해 신규 등록됐다.
운림산림욕장은 계절별 꽃과 편백숲이 어우러진 산림 휴양 공간으로 무장애길도 조성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충무공승전공원은 이순신 장군 동상 주변에 조성된 스카이워크를 통해 주변 바다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진도신비의바닷길과 진도개테마파크 역시 진도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걷기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관광 함께 누리는 계기”
진도군은 이번 스탬프투어 등록이 주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생활 속 걷기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걷기와 관광, 건강을 연계한 생활밀착형 건강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신규 등록을 통해 진도의 우수한 건강·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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