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와 ㈜상일종합관리 양 기관 관계자들이 산학협력 협약 체결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측은 재직자 직무 역량 강화와 산학 연계 교육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출처=구미대]
산학협력의 무게중심이 학부 교육을 넘어 재직자 역량 강화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대학과 기업 간 협력 모델이 새롭게 설계되고 있다.
구미대 지난 10일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는 공동주택 관리 전문기업 상일종합관리와 손잡고 근로자 대상 평생학습 및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협력 방향은 실무 기반 교육 강화에 맞춰졌다. 직무 중심 커리큘럼 개발과 교육 참여 확대,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워크숍 운영 등이 포함되며 산업 현장 요구를 반영한 학습 구조가 핵심이다.
또한 대학과 기업은 교육 협력 외에도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과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교육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형태의 확장형 산학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대학 측은 학생들에게는 취업 연계 기회를, 기업 재직자에게는 직무 전문성 향상을 제공하는 구조라며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실무 중심 교육 체계를 고도화하고 산학 연계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늘경제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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