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기후야 놀자’ 프로그램 성료
청도 아열대 기후체험 등 실시
지역아동센터 대구광역시지원단과 대구지방기상청이 지역 아동들에게 기후위기를 알리고 환경 실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운영한 ‘기후야, 놀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은 지난달 26일 대구지방기상청에서 ‘2026년 우리 지역 기후변화 체험·실천 프로그램 기후야, 놀자!’ 결과공유회와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후야, 놀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기후위기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기후환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대구지방기상청과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이 지난 2024년부터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기상과학관 견학을 비롯해 청도 아열대 기후 현장체험, 그림그리기 대회 등 교육과 현장체험을 연계해 진행했다. 아동들이 기후변화 현상을 직접 살펴보고 기후위기가 일상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결과공유회에서는 올해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기후변화로 달라진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그림그리기 대회 우수작품 시상식을 진행했다. 참가 아동들은 기후변화로 달라진 자연과 일상, 미래 환경에 대한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품 15점에는 대구지방기상청장상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2027년 기후변화 탁상달력으로 제작해 지역아동센터와 관계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유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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