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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속 가능한 보존’ 환기하는 전시 열려

최근에 일어난 히말라야 빙하 붕괴사고는 많은 인명피해를 낳았고 홍수와 범람으로 가옥 물적 피해 등이 발생했다.

‘지속 가능한 보존’ 환기하는 전시 열려

‘지속 가능한 보존’ 환기하는 전시 열려

영산강문화관 9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산강문화관서 아트그룹 바람꽃 기획전

2026년 08월 30일(일) 17:20

류미숙 작 ‘푸른 소용돌이’

최근에 일어난 히말라야 빙하 붕괴사고는 많은 인명피해를 낳았고 홍수와 범람으로 가옥 물적 피해 등이 발생했다.

자연에 대한 애정과 관심, 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자연과 인간의 ‘지속 가능한 보존’을 환기하는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끈다.

K-water 영산강보관리단(단장 김정희)과 케이워터운영관리 영산강문화관(관장 전일표)은 9월1일부터 11월1일까지 영산강문화관에서 아트그룹 바람꽃의 기획전을 연다.

‘흐름의 기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바람꽃의 활동을 전시로 확장했다.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풍경, 미래의 환경을 연결하는 예술적 생태의 풍경을 지향하고 조성하는 데 일조하자는 취지다.

김광례 작 ‘무한의 결’

아트그룹 바람꽃은 그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풍경화 사생모임을 펼쳐왔다. 아름다운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자연에 대한 자신만의 심미적 감수성을 작품에 투영했다. 작가들은 자연을 마주하는 현장에서 서로의 시선을 나누며 계절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을 자신만의 회화적 언어로 전이시켰다.

전시에서는 모두 19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서로 다른 시각과 조형 언어를 매개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 공존의 의미를 탐색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작가별 1~2점의 평면 및 입체 작품을 선보인다.

김광례의 ‘무한의 결’은 자연의 무늬를 초점화했다. 반복된 일정한 패턴이 주는 심미적 아름다움과 독창적 조형의 언어를 환기한다.

전일표 관장은 “1층 갤러리는 영산강 현장 야외스케치 작품이 2층은 평면 및 입체작품이 전시됐다”며 “자연과 인간은 서로 분리될 수 없는 통합적 관계의 생명체라는 것을 함께 인식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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