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이! 나 좀 보고 가!"
27일 오후 충남 금산군 금산읍에 위치한 금산수삼센터, 한 상점 주인의 간절한 외침이 시장통을 흔들었다. 수십 명의 주민과 지지자들이 뒤를 따르며 목소리가 쉬도록 "김태흠! 박범인!"을 연호하는 행렬이 골목을 메웠다.
인파가 몰려들자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은 연예인을 보듯 까치발을 들고 뒤에서 바라보았고, 일부는 쑥스러운 듯 다가서지 못한 채 "김태흠 파이팅", "파이팅입니다"라며 먼발치서 응원을 보냈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맞이한 인삼시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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