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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독한 고통에서 길어 올린 ‘삶의 담담함’

작가 이윤 리(54)는 두 아들을 자살로 잃었다. 상상하기 어려운 지독한 고통 속에서도 그는 일상을 이어간다.

‘자연의 것들은 그저 자란다’ 국내 출간한 이윤 리

두 아들을 자살로 잃은 심연서

정원 가꾸기 등 일상을 그려

올해 퓰리처상 받아 큰 주목

중국 출신으로 미국서 작가로

“살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

작가 이윤 리(54)는 두 아들을 자살로 잃었다. 상상하기 어려운 지독한 고통 속에서도 그는 일상을 이어간다. 예정돼 있던 피아노 레슨에 가고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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