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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난해 합계출산율 0.93명… 커지는 경북 아기 울음소리

2024년부터 추진해온 ‘저출생과의 전쟁’ 정책 효과로 분석했다. 도는 2030년 합계출산율 1.2명을 목표로 이 정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관광 등 분야에 걸쳐 120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 0.93명… 커지는 경북 아기 울음소리

안동=박천학 기자

경북의 합계출산율과 조출생률, 혼인 건수가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주요 출산지표가 우상향 추세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합계출산율은 한 여성이 가임기간(15~49세)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고, 조출생률은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합계출산율은 2023년 0.86명에서 2024년 0.90명, 지난해 0.93명(잠정)으로 증가했다. 조출생률도 2023년 4.0명, 2024년 4.1명, 지난해 4.2명(잠정)으로 늘어났다. 또 출산율의 선행지표인 혼인 건수 역시 2023년 8128건에서 2024년 9067건, 지난해 9160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경북도는 저출생을 생존의 문제로 인식하고 청년층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해온 ‘저출생과의 전쟁’ 정책 효과로 분석했다.

도는 2030년 합계출산율 1.2명을 목표로 이 정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관광 등 분야에 걸쳐 120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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