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반도체 생산이 크게 늘면서 산업 생산이 증가로 전환했습니다. 소비는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오늘(31일) 발표한 '2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2월 전산업 생산지수는 118.4로 전달보다 2.5% 증가했습니다.
최근 산업 생산은 1월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지난달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전자 부품이 7% 줄었지만, 반도체가 28.2% 늘어 전달보다 5.4% 증가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정보통신이 줄었지만 도소매, 전문·과학·기술 등에서 증가해 전달보다 0.5% 소폭 상승했습니다.
소비 동향을 나타내는 소매판매는 의복 등에서 판매가 줄었지만,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에서 판매가 늘어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및 기계류에서 투자가 늘어 전달보다 13.5% 증가해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건설기성은 건축 및 토목에서 공사 실적이 늘어 전달보다 19.5% 증가했습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8p 상승했습니다.
향후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도 전달보다 0.6p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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