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산업군 25개 기업 참여, 현장면접·채용상담 통해 실질적 취업 기회 제공
VR 면접체험·취업컨설팅·채용설명회 운영, 현장 중심 취업지원 프로그램 호응
가천대가 지난 30일 교내 가천관에서 개최한 ‘2026 첨단산업분야 우수인재 캠퍼스 리크루팅’에서 학생들이 VR 면접 체험과 기업 채용관 상담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가천대
[비즈월드]
◆ 가천대, ‘2026 첨단산업 우수인재 캠퍼스 리크루팅’ 성료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30일 교내 가천관 1층 및 지하 1층에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2026 첨단산업분야 우수인재 캠퍼스 리크루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대학 현장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반도체, IT, 전기·전자, 바이오·의료, 기계, 소재·금속 등 첨단산업 분야 25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천대 이공계 재학생과 졸업생 등 1천여 명이 현장을 찾아 기업별 채용 상담과 면접, 설명회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모색했다.
참여기업으로는 반도체 분야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가온칩스, 잇다반도체를 비롯해 IT 분야 △안랩, 다원컴퓨팅, 전기·전자 분야 △산일전기, 기계 분야 △윈텍오토메이션, 바이오·의료 분야 △일양약품, 소재·금속 분야 △LT메탈 등이 참여했으며, 선인, 세스코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함께해 폭넓은 채용 수요를 반영했다.
행사는 현장 채용 면접과 상담이 진행된 ‘채용관’을 중심으로, 주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홍보관’, VR 면접 체험과 이공계 취업컨설팅 등이 운영된 ‘컨설팅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가천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된 채용설명회에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가온칩스, 티에이치엔, 유니테크쓰리디피가 참여해 기업별 채용 전략과 직무 정보를 소개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채용상담회에서는 반도체, IT, 바이오·의료, 금속 등 분야별 기업들이 참여해 직무 상담과 취업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동일 시간대 운영된 현장면접 및 채용상담에서는 다수 기업이 실질적인 채용 절차를 병행하며 현장 중심의 취업 연계가 이뤄졌다.
또한 가천관 회의실에서는 참여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실습 및 채용 현황에 대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인재 양성과 대학-기업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행사 개막식에는 가천대학교 김충식 특임부총장과 전성민 취업진로처장을 비롯해 전대환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 장무훈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상임이사, 김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전무, 고영종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여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현장 면접 및 채용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성민 취업진로처장은 “이번 리크루팅은 첨단산업 분야 기업과 학생을 직접 연결해 실질적인 취업 매칭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지대 보건계열 언어치료전공 봉사동아리 ‘언.재.나’는 29일 원주시 보건소에서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언어재활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상지대
◆ 상지대 언어치료 전공‘언.재.나’, 지역사회 연계 언어재활 봉사활동 지속 추진
상지대 보건계열 언어치료전공(학과장 최경순) 봉사동아리 ‘언.재.나’는 29일 원주시 보건소에서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언어재활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활동은 2019년부터 원주시 보건소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운영의 시작을 알리는 첫 일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뇌병변 장애인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대상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언어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대상자와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임상 실무 경험을 쌓으며 전공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본 활동은 지역사회 재활 수요에 대응하는 대학의 사회적 역할 수행과 더불어, 예비 언어재활사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언.재.나 봉사동아리 지도교수(박현, 이명순)는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상자와 참여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지대 언어치료 전공은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통해 언어재활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대상 언어 평가 및 치료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비즈월드=이미영 기자 / ll3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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