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임부복’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카테고리 신설이 최근 출산율 반등과 함께 플랫폼 내 임부복 수요가 증가한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1월 출생아 수 역시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그재그 내부 데이터에서도 임부복 관련 거래액이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지난해 해당 상품군 거래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임산부용 상·하의 및 이너웨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거래액 증가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영복과 하객룩 등 특정 상황에 맞춘 제품군에서도 수요 확대가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플랫폼 내 입점 스토어의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지그재그는 올해 2월부터 임산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기획전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스토어의 거래액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지그재그는 기존 ‘플러스 사이즈’ 카테고리에 포함돼 있던 임부복을 별도 카테고리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상품 탐색 편의성을 개선하고 카테고리 구성을 세분화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이용자 수요 변화에 맞춰 카테고리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그재그는 향후 계절 수요를 반영한 관련 상품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Ta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