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가 인디 뷰티 브랜드 육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인큐베이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스타일은 지그재그가 ‘2026 서울 인디뷰티쇼’에 참가해 유망 뷰티 브랜드 성장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창적인 제품력과 정체성을 갖춘 인디 브랜드 발굴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행사다. 지그재그는 올해 도입한 뷰티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여해 오프라인 접점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현장에서는 전문 MD가 선별한 8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통합 부스를 운영한다. 색조 브랜드 얼터너티브스테레오, 베이스 메이크업 브랜드 입큰, 비건 뷰티 브랜드 에필로우, 클린뷰티 브랜드 허스텔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대표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제품 체험과 함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 행사 초반부터 바이어와 참관객의 방문이 이어지며 브랜드 노출 효과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지그재그는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브랜드 성장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 MD의 컨설팅을 기반으로 프로모션 전략 수립, 마케팅 실행, 글로벌 판로 개척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인디뷰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플랫폼의 역할도 ‘입점 지원’에서 ‘성장 지원’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유망 인디 브랜드 발굴과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통해 플랫폼과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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