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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증시 호황 ‘그들만의 리그’ 지역 상권은 ‘돈 가뭄’

광주 서구에서 10년째 고깃집을 운영하는 서모(46)씨는 저녁마다 한산한 테이블을 지켜보며 깊은 한숨을 내쉰다.

증시 호황 ‘그들만의 리그’ 지역 상권은 ‘돈 가뭄’

광주 서구에서 10년째 고깃집을 운영하는 서모(46)씨는 저녁마다 한산한 테이블을 지켜보며 깊은 한숨을 내쉰다. 뉴스에서는 코스피가 역사적 고점을 돌파하고 지역 상장사들의 몸값이 치솟았다는 대대적인 보도가 연일 쏟아진 반면, 서씨의 금전등록기에 찍히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히려 30% 가까이 줄었기 때문이다. 서씨는 “소비자들이 주식이나 미국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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