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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증권 뉴스브리핑]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중징계 취소 확정/IR협의회 "...

정재욱 삼성운용 ETF운용3팀장은 "KODEX 200은 코스피 시장을 대표하는 200개 우량 기업에 분산 투자해 한국 경제의 핵심 동력을 이루는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증권 뉴스브리핑]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중징계 취소 확정/IR협의회 "...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에게 내린 직무정지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10일 법조계를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박 전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직무정지 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심의 원고승소 판결을 전날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사진=회사

심리불속행 기각은 형사 사건을 제외한 소송에서 2심 판결에 법리적 잘못이 없다고 보고 본격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

앞서 금융위는 2023년 11월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를 위반하고, 펀드에 레버리지 자금을 제공한 박 전 대표에 대해 직무정지 3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박 전 대표는 이에 불복해 취소 소송과 함께 직무정지 처분을 정지해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당시 박 전 대표 측 대리인은 "예상하지 못했던 사태가 발생한 뒤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하지 않았다며 징계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그해 12월 박 전 대표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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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는 직무정지 처분 이후 KB증권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SK증권 사외이사로 선임됐다가 올 초 KB증권 고문으로 복귀했다.

라임 사태는 2019년 라임자산운용이 코스닥 기업 전환사채(CB) 등을 편법 거래해 수익률을 부정 관리한다는 의혹이 불거져 라임 펀드에 든 주식이 폭락해 환매 중단이 벌어진 사건이다.

앞서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대표도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의 문책경고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내 지난 2일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

옵티머스 사태는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지급 보증하는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투자자를 모은 뒤 부실기업 사모사채 등에 투자해 4000억원대 피해를 낸 사건이다. NH증권은 환매가 중단된 옵티머스 펀드의 최대 판매사다.

◆ 국민연금공단은 이달 24일까지 자산운용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신규 주임운용역 10명과 경력 직원 26명 등 총 36명이다.

주임운용역으로는 운용직·운용관리직 분야 5명, 회계 분야 3명, 기금 정보기술(IT) 분야 2명을 뽑는다.

이 자리에는 학력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지만, 회계 분야의 경우 국내 공인회계사(KICPA) 시험 2차에 합격하거나 자격증을 보유한 이들만 지원할 수 있다.

국민연금은 이번 신규 주임운용역 채용에는 영어 프리젠테이션(PT) 면접 등을 도입해 지원자의 경제·경영 지식, 영어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경력직은 운용전략, 수탁자책임, 증권, 대체투자, 리스크관리, 기금정보 등 기금 운용 각 분야에 걸쳐 뽑는다.

직급별로는 책임운용역 1명과 전임운용역 25명을 선발한다.

채용 전체 과정은 학력이나 연령, 성별, 가족 사항을 알 수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 필기시험·인성 검사, 면접 등을 거쳐 뽑힌 인력은 7월 중 임용될 예정이다.

◆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12월 결산법인들의 사업보고서를 인공지능(AI) 리서치 시스템으로 분석한 'AI 기업분석보고서'를 올해 말까지 총 200건 발간한다고 10일 밝혔다.

AI 기술을 활용해 공시된 사업보고서의 방대한 데이터를 정밀 분석한 뒤 투자자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한다.

기업 개요와 재무 현황은 물론,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산업 현황을 질의응답(Q&A) 형식으로 풀어내 가독성을 높였다.

또 특정 산업군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업종의 기업을 고르게 분석해 증권사 리서치 소외 종목에 대한 폭넓은 투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9일 엠에스씨 등 현재 발간된 내놓은 15건을 시작으로 이달 내 85건을 발간하고 향후 반기보고서 공시 시점에 맞춰 80건을 추가로 발간하는 등 연말까지 총 200건을 발간한다.

황우경 기업리서치센터 대표는 "AI 리서치를 통해 방대한 공시 데이터를 신속히 분석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리서치 시의성 측면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자의 정보 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시장의 신뢰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I 기업분석보고서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와 KRX 정보데이터시스템, 네이버 페이 증권, 에프앤가이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은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혁신자문위원'으로 전격 위촉하고 사람과 인공지능(AI)이 함께 지혜를 모으는'휴먼(Human)-인공지능(AI)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위촉한 AI 자문위원의 이름은 '티(T)-쌤(Ssaem)'이다. 사학연금의 영문 약자인 '티피(TP)'와 교직원을 친근하게 부르는 존칭인 '쌤'을 결합한 이름으로 단순한 기술적 도구를 넘어'교직원의 지혜를 담은 지능형 조언자'로서의 정체성을 담았다.

티(T)-쌤은 차가운 데이터 기계가 아니라, 고객을 깊이 존중하며 따뜻하게 지혜를 나누는 전문가라는 컨셉을 지니고 있다.

사학연금은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원과 고객들의 심리적 거부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티(T)-쌤에게 '연금과 경영을 두루 섭렵한 입사 10년 차 에이스 직원'이라는 친근하고 구체적인 페르소나를 부여했다. 핵심 가치인'신뢰'와'고객 만족'을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조직 내에 인공지능 전환(AX)을 스며들게 하겠다는 전략이다.

티(T)-쌤은 사학연금의 혁신 이행 기구인'혁신보드(Board)'에 정식 자문위원으로 합류한다. 이곳에서 내부 실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든든한 동료이자 조언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기존의 일방향적인 기술 도입 방식에서 벗어나, 인간의 통찰력과 AI의 지능이 상호 보완하는 유기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사학연금은 티(T)-쌤 위촉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10년 차 에이스 동료인 티(T)-쌤과 소통하며 일하는 방식을 통해 전 직원의 AI 전환 이해력(AX 리터러시) 조기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대외적으로는 공공기관 최초의'휴먼(Human)-AI 협력 거버넌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대외 혁신 평가에서도 선도적인 우위를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티(T)-쌤은 단순히 업무 효율을 높이는 수단을 넘어, 교직원의 마음을 이해하고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지능형 조언자”라며, “공공기관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휴먼(Human)-AI 협력 모델로 국민에게 가장 신뢰받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지능형 연금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PwC관세법인이 고환율과 미국 보호무역 기조 속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PwC관세법인은 삼일PwC아카데미와 함께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PwC관세법인 전문가와 함께하는 외환·관세·국제통일상품분류제도(HS) 실무 특강'을 오는 29, 30일과 다음 달 11일에 걸쳐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가 강해지면서 '트럼프 관세'로 대표되는 통상 정책 변화가 잇따르고, 원·달러 고환율 기조까지 지속되는 상황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취지다.

특강은 ▲외환 리스크 관리: 외환거래 법규 이해 및 검사 대응 실무 ▲미국 트럼프 관세 대응: 상호관세 리스크 대응 및 관세·가격 전략 실무 ▲HS 품목분류: 품목분류와 관련한 리스크 관리 및 관세절감 대응 실무 등을 주제별로 다룰 예정이다.

삼일PwC와 PwC관세법인 소속 전문가들이 관세 조사, 원산지 검증, 외환 검사 대응 등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실제 직면하는 사례와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유료이며 삼일PwC아카데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영모 PwC관세법인 대표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통상 정책 변화와 규제 강화로 수출입 관련 컴플라이언스 리스크가 기업 경영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기업 실무자들이 변화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관세·외환·품목분류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회계학회가 선정하고 회계법인 삼일PwC가 후원하는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에 오문성·문두철·신재용 교수가 선정됐다.

삼일PwC는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위촉식을 갖고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봉사 부문), 문두철 연세대 교수(연구 부문), 신재용 서울대 교수(저술 부문)를 삼일저명교수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삼일저명교수' 제도는 삼일PwC가 2003년부터 한국회계학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 회계학 발전을 위해 연구·저술·봉사 3개 부문에서 업적이 뛰어난 현직 교수를 선정해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오문성 교수는 회계·세무 분야에서 오랜 기간 학계와 공공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교수는 한양여대 세무회계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국무총리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등 주요 공공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조세정책학회 회장을 맡는 등 조세·회계 분야 제도 발전과 정책 논의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문두철 교수는 회계학 분야에서 학문적 연구와 실무 자문을 병행하며 연구 성과와 영향력을 축적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문 교수는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회계 분야 연구를 수행하는 동시에, 한국회계학회 부회장으로 학술 활동을 이끌고 있다. 아울러 공공기관 및 대기업 사외이사 및 자문위원 활동을 통해 연구 성과를 실무 현장과 연결하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재용 교수는 회계학 분야의 연구 성과를 학술 논문과 저술로 축적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신 교수는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국내 연구를 이끌어 온 동시에 미국회계학회 학술지 편집장을 비롯해 국내외 각종 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국제 학계에서도 학술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현재 기업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술적 전문성을 기업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는 "세 교수의 뛰어난 전문성과 헌신이 국내 회계학의 저변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삼일PwC 역시 학문과 실무의 발전을 잇는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글로벌 은행권에서 신용 리스크·금융범죄 등 전통적 리스크와 사이버 위협·디지털 사기·인공지능(AI) 확산 등 신규 리스크가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과 국제금융협회(IIF)가 공동 실시한 '제15회 글로벌 은행 리스크 관리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같은 변화 속에 은행 최고리스크책임자(CRO)의 역할과 우선순위가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전 세계 31개국 101개 CRO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향후 12개월간 최우선 리스크로는 사이버 보안·IT 리스크(86%)가 가장 중요한 리스크로 꼽혔다. 금융범죄 리스크는 지난해 23%에서 올해 43%로, 디지털 금융사기 리스크는 23%에서 59%로 크게 증가했다. 올해는 비금융 리스크가 아닌 신용 리스크(62%)는 최우선 과제 2위로 올라섰다. 이는 금리 변동에 따른 부실 우려와 비은행권과의 경쟁 심화 때문이다.

CRO들은 사모대출 시장의 급성장이 리스크 평가의 복잡성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모대출로 인해 익스포저(위험노출액) 분석이 어려워졌다는 응답이 37%, 신용 및 거래상대방 리스크의 집중도가 높아졌다는 응답이 27%였다. 이에 따라 다수의 은행이 익스포저 한도를 재검토하고,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한 시나리오 분석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자산 관련 리스크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사이버 보안 리스크(83%)와 금융범죄(78%)가 주요 우려 요인으로 꼽혔다. 다만 은행의 60%는 디지털 자산 전략을 보유하지 않고 있었다. 전략을 추진 중인 은행들은 고객 익스포저 관리(29%)와 디지털 자산 서비스(16%)에 집중하고 있다.

기술 도입 속도는 더딘 편이다. 핵심과제로 첨단 기술 도입을 꼽은 응답자가 55%였지만 리스크 관리 부문에서 AI 도입이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답한 비율은 72%로 2024년 이후 큰 변화가 없었다.

은행권에서는 챗봇(67%), 디지털 금융사기 및 금융범죄 탐지(61%)를 중심으로 AI가 활용되고 있다. 사이버·운영 리스크 관리(41%)와 신용 리스크 및 시장 리스크 모델링(33%)에도 AI가 적용되고 있지만, CRO의 80%는 데이터 품질과 가용성 문제를 도입 확대의 주요 장벽으로 꼽았다.

현재 필요한 역량에 대해서는 ▲기술·데이터·AI 및 프로그래밍 역량을 포함한 디지털 통찰력(71%) ▲지정학·기술·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56%)이 제시됐다. 또 64%는 수작업 중심 업무의 자동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55%는 사람-AI 협업 기반의 하이브리드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응답자의 79%가 리스크 감독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대한 높아진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데이터·AI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답해 업스킬링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리스크 조직 내 인력 구조는 오히려 축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향후 3년 내 리스크 조직 규모가 축소될 것이라는 응답은 30%로, 전년(16%)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2024년에는 응답자의 68%가 채용 확대를 예상했으나, 현재는 49%만이 채용이 늘어날 것으로 봤다.

안효빈 EY한영 금융사업부문 파트너 겸 금융 리스크 컨설팅 리더는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기관이 보다 견고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AI와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법정 신고기간에 맞춰 해외주식 거래자 무료 세무신고 대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메리츠증권 이용자 중 지난해 해외주식 거래에서 250만원을 초과하는 양도차익이 발생한 내국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7일까지 MTS, HTS 또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는 총 수익금이 연간 기본 공제금액인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2%의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자가 된다. 양도소득세 법정신고 및 납부기한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 까지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테일부문 총괄 전무는 "지난해 해외주식으로 수익을 낸 고객들로부터 양도소득세 신고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고객 편의를 위해 무료로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키움증권은 '개인투자용 해외주식 환헤지 상품' 서비스 대상을 일반투자자까지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키움증권 환헤지 상품은 고객이 보유한 해외주식 평가금액 일부를 미래 특정 시점에 적용할 계약환율로 확정해 환율 변동 위험을 관리하는 상품이다.

앞서 키움증권은 지난달 개인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해당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후 상품 구조와 투자자 보호체계를 보완해 일반투자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상품은 전일 종가 기준 해외주식 평가금액의 50% 이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계약환율과 만기 시점 환율 간 차이에 따른 손익이 정산된다.

다만 환율 및 기초자산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세제혜택도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정부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따라 환헤지 상품 투자금액의 5%가 올해 해외주식 양도소득금액에서 공제될 예정이며 개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보다 많은 투자자가 환율 변동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한양증권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활용한 금융주관 실적을 확대하며, 구조화금융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디케이션본부는 올해 들어 HUG 보증을 기반으로 한 준공 이후 주거사업 PF 금융을 연이어 주관하며 안정적인 자금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남 여수 지역 주거사업에 대해 610억 원 규모의 준공 후 주거사업 PF 금융주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다수 프로젝트를 통해 의미 있는 실적을 축적했다. 앞서 전남 광양 및 경북 구미 지역에서도 유사한 구조를 기반으로 한 금융주관을 완료한 바 있다.

해당 금융은 HUG 보증을 기반으로 민간 자금을 유치하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준공 이후 사업장의 유동성 확보와 사업 안정성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양증권 허정우 신디케이션본부장은 "분양시장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HUG 기반 구조화금융을 활용해 준공 이후 사업장 금융주관을 지속적으로 성사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HUG 등 정책금융과 민간자금을 결합한 구조화금융 솔루션을 통해 주거사업에 대한 안정적인 자금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양증권은 IB 역량 강화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2025년 초 김기형 IB총괄 사장을 영입한 이후 관련 분야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 대신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크레온'과 '사이보스' 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화면을 개편해 개인 투자자의 절세 투자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10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ISA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가입부터 관리, 만기까지 전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운용하면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 상품이다. 다만 구조가 복잡해 투자자 활용도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새로 개편된 화면에서는 ISA 상품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투자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절세 효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보유 계좌를 기준으로 예상 절세 금액과 해지 시 발생 가능한 세금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또,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의무 가입 기간과 만기일 정보를 제공하고, 만기 도래 시 연장 가능 여부와 신청 시기를 안내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가 적절한 시점에 만기 연장을 진행해 절세 효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투자자가 추가 납입 가능 금액과 출금 가능 금액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자금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이번 개편은 개인 투자자의 '절세 중심 투자'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신증권은 사용자 경험 개선을 통해 투자자가 스스로 절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지창성 대신증권 IT솔루션부장은 "투자자들이 ISA 혜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화면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투자 편의성과 절세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하나증권이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 '빌드블록'과 손잡고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강화한다.

하나증권은 빌드블록과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맺고 패밀리오피스·고액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빌드블록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부동산 전문 기업으로, 하나금융그룹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매입 자문부터 직접 시공, 사후관리, 해외 투자 신고까지 투자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 1분기 기준 미국에서 약 7500억원 규모의 자산 관리(AUM)를 수행했다.

하나증권과 빌드블록은 협약을 통해 ▲미국 부동산 투자 원스톱 솔루션 제공 ▲해외 부동산 투자정보 공유 및 자문 서비스 강화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 ▲양사 고객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시너지 창출 및 자산 증대를 추진한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하나증권이 더욱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빌드블록의 현지 전문성과 하나증권의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원 빌드블록 대표는 "미국 현지의 부동산 관련 전문성과 IT 기반 자산관리 플랫폼을 활용해 하나증권 이용자들의 자산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토스증권은 지난해 해외주식 투자수익 250만원을 초과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연간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할 경우, 투자자가 직접 신고 및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다. 토스증권은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접수를 받는다.

토스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개념과 신고 절차를 소개하는 전용 페이지를 마련했다. 해당 페이지는 세금 신고부터 예상 세액 확인, 납부까지 세금 신고 전 과정에 걸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토스증권은 초보 투자자도 쉽고 편리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양도소득세 신청 과정을 직관적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만약 토스증권에서만 해외주식을 거래한 투자자라면, 별도 서류준비 없이 토스증권 MTS 내에서 신청부터 납부까지 가능하다.

타 증권사에서 발생한 해외주식 양도수익이 있는 사람이라도 토스증권에서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했다면 토스증권 MTS를 이용해 간편하게 신고를 할 수 있다. 타사 거래 내역 서류를 업로드하면, 신고 대행 과정에서 자동 반영돼 합산 신고가 가능하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복잡한 세금 신고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납세 의무를 쉽고 편리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고객 눈높이에 맞췄다"며 "양도소득세 신고를 앞둔 투자자들이 토스증권을 통해 세금 신고에 대한 부담을 덜어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한투자증권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프리미어 특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해당 세미나를 연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고객 중심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세미나는 최근 시장 흐름과 주요 투자 이슈를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콘텐츠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 고객들은 시장 전망과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 같은 세미나를 단발성 행사가 아닌 연간 프로그램 형태로 기획해 고객 니즈와 시장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로 전국 단위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한 프리미어 특화 세미나는 고객 반응이 좋은 강연 콘텐츠를 중심으로, 시장 환경 변화와 주요 투자 이슈를 다루며 자산관리 의사결정에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신한투자증권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초청형 세미나를 통해 고객과의 지속적인 자산관리 관계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프리미어총괄사장은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자산관리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세미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한투자증권은 전북혁신도시에 국민연금공단 사무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무소는 전북 전주를 거점으로 연금공단과 위탁 운용사의 요구사항에 대한 대응, 리서치본부 세미나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증권·자산운용·펀드파트너스 등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해 연기금 대상 서비스의 종합 가치사슬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사무소를 통해 생산적 금융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미래에셋증권은 9일 개인투자용 국채 4월 청약부터 3년물을 신규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청약은 이날부터 15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 간 진행된다.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달부터 3년물 이표채와 3년물 복리채를 신규 발행한다. 기존의5년물, 10년물, 20년물 복리채에 더해 총 5가지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며 투자자 선택 폭을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복리채는 만기 시점에 복리로 계산된 이자와 원금을 한번에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표채는 보유기간 중 연 1회 정기이자를 지급하고 만기 시 원금, 정기이자, 추가이자를 지급하는 구조다.

총 발행 규모는 2100억원으로 전월 대비 300억원 확대됐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100억원 ▲3년물 복리채 100억원 ▲5년물 500억원 ▲10년물 1100억원 ▲20년물 300억원 규모다.

4월 발행물의 가산금리는 ▲3년물 0% ▲△5년물 0.1% ▲10년물 1.05% ▲20년물 1.10%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10.41% (연평균3.47%) ▲3년물 복리채 10.77% (연평균3.59%) ▲5년물 20.7%(연평균 4.14%) ▲10년물 58.97%(연평균 5.89%) ▲20년물 162.3%(연평균 8.11%)이다.

2026년 제도개선 이후 개인투자용 국채는 5년물·10년물·20년물 전 종목에 대한 3개월 연속 초과청약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1~3월) 기준 총 4900억원 모집에 1조1800억원이 모이며 경쟁률은 2.41:1로 집계됐다.

개인투자용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 상품으로, 국가가 발행하는 만큼 높은 안정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만기 5년 이상 상품을 만기까지 보유 시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합산해 복리 방식으로 이자가 지급되며, 매입금액 2억 원까지는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단 3년물의 경우 분리과세 혜택이 없다.

발행 후 1년(13개월 차)부터는 중도환매가 가능하지만, 이 경우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지급되며 복리이자 및 분리과세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용국채는 국채의 안정성과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와 복리이자에 따른 수익률, 분리과세 혜택 (매입액 총 2억원 한도) 등으로 전국적인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3년물 이표채·복리채 신규 출시 등 투자 매력이 한층 높아져 국민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키움증권은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제공되는 관세청 수출입 통계를 기반으로 수출 품목별 동향과 관련 상장 종목의 주가 등락률을 연계해 제공한다.

매일 1개의 수출 품목을 선정해 관련 종목 등락률과 함께 정리해주는 '오늘의 발견', 전월 대비 수출 증가율이 높은 품목을 산업별로 탐색하는 '수출 상승률 상위 품목', 보유 종목과 연관된 수출 데이터를 빠르게 검색하는 '내 종목'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종목별 수출 품목과 월별 수출량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종목 상세', 품목별 수출량과 관련 기업 주가를 함께 볼 수 있는 '품목 상세', 품목·산업별 데이터를 조회하는 '수출 데이터 상세' 기능도 지원한다.

서비스는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 내 빅데이터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수출입 데이터는 투자 판단에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개인투자자가 이를 직접 분석해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고객들이 수출 트렌드 변화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투자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LS증권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LS증권 투혼클럽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혼클럽 투자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LS증권 이용자들의 투자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전 LS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를 지낸 윤지호 경제평론가가 연사로 나서 '주식시장 대응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천체물리학 박사 출신인 항성 과학커뮤니케이터 강성주 박사가 '스페이스X와 우주항공 밸류체인'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투혼클럽은 LS증권의 VIP 이용자들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다. 투혼클럽 대상자로 선정되면 ▲VIP투자세미나 초청 ▲문화공연, 전시회 초청 ▲생일 상품권 증정 ▲명절 선물 지급 ▲수수료 및 이자 우대 ▲전용 상담 서비스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LS증권은 향후에도 창경궁 야간 투어, 세무 세미나 등 투자정보 제공뿐 아니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찬호 LS증권 프라임영업팀 팀장은 "VIP 고객 분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자산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KB자산운용은 김영성 대표이사가 청소년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 예방을 촉구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은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범사회적 운동이다.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 대표는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로부터 추천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KB자산운용은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금융 환경 조성을 강조해 온 KB자산운용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KB자산운용은 임직원 참여형 금융교육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있다.

김 대표는 "청소년 불법 도박은 미래 세대의 금융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건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KB자산운용은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금융회사로서 건전한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부터 연금계좌(연금저축·퇴직연금)를 연계한 자산관리 전략을 한 권에 담은 'ISA 연금가이드북: ISA부터 연금까지'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절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융상품 설명을 넘어 투자자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절세 투자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ISA를 활용한 목돈 마련부터 만기 자금 이전, 은퇴 이후 인컴 구축까지 이어지는 투자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절세 계좌를 활용한 장기 투자 전략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자산배분 방법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투자 가이드를 제시했다. ETF는 낮은 비용과 분산투자 효과를 동시에 갖춰 장기 투자에 적합하며, ISA와 연금계좌의 세제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투자 수단으로 꼽힌다.

ISA 계좌에 적합한 ETF는 투자 성향에 따라 유형별로 구분해 제시했다. 공격투자형에는 ▲ACE AI반도체TOP3+ ▲ACE 미국나스닥100, 위험중립형에는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ACE 글로벌반도체TOP4Plus, 안정추구형에는 ▲ACE 머니마켓액티브 등을 추천했다. 연금계좌의 경우 연령대별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조정한 포트폴리오를 제안했다. 20~30대는 장기 성장 중심, 40~50대는 균형 성장 전략, 인출기에는 자산 보전과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가이드북에 따르면 ISA는 손익통산과 비과세 및 분리과세, 과세이연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통해 세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 계좌로, 예·적금, 주식,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운용 가능해 중단기 자산 형성에 적합한 ‘절세 투자 바구니’로 평가했다.

일반 계좌 대비 세금 부담이 큰 해외 주식형 ETF나 배당 자산 등을 편입할 경우 절세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ISA 활용의 핵심 전략으로 세금 효율이 높은 자산을 우선 편입하는 것을 강조했다.

ISA 만기 이후 연금계좌로 이전하는 절세 전략도 담겼다. 만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만기 자금을 연금계좌로 이체할 경우 추가 세액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연금계좌는 장기 투자 기반의 절세 구조로, 납입 시 세액공제와 투자 기간 동안 과세이연 효과를 통해 복리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은퇴 이후에는 3.3~5.5% 수준의 낮은 세율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ISA를 통한 자산 형성, 연금으로의 이전, 노후 인컴 확보로 이어지는 ‘절세 투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가이드북은 한투운용 ACE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효정 한투운용 ETF마케팅부장은 "이번 가이드북에는 투자자의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절세 투자 과정을 쉽게 풀어낸 인공지능(AI) 기반 만화 콘텐츠를 함께 담았다"며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제와 계좌 구조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 IBK자산운용은 10일자로 임찬희 대표이사와 이상직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찬희 신임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대학교 MBA를 취득했으며, 1983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과천·삼성동 지점장, CMS사업부장, 검사부 수석검사역, 강남지역본부장, 개인고객그룹장 및 자산관리그룹장(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다.

이상직 신임 부사장은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왜관지점장, 신탁부장, 동대문·의정부지점장, 강동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IBK자산운용은 이번 경영진 선임을 통해 고객자산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기반으로 상품 경쟁력과 운용 전문성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기업은행이 추진 중인 'IBK형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와 연계해 정책 방향에 발맞춘 생산적 금융의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저성장과 산업 대전환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과 혁신기업에 대한 자본 공급 역할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대한민국의패러다임목표전환형 펀드 제2호'가 단기간 내 목표수익률(6%)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사전에 설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주식 관련 자산을 매도하고 채권형 펀드로 전환해 수익을 확정하고 시장 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2호 펀드는 지난달 31일 설정해 4월 9일 기준 목표수익률을 초과하며 8영업일 만에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했다. 주식편입 비중이 약 40% 중반 수준으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을 상회했다.

이 펀드는 전통적인 업종 구분을 넘어 산업 내 구조적 변화와 새로운 성장 축을 중심으로 투자 기회를 발굴한다.

인공지능(AI), 산업재, K-소비재 등 운용팀에서 자체 선정한 10개의 핵심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선별된 기업에 분산 투자해 개별 기업 탐방과 철저한 펀더멘털 분석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신한자산운용은 후속 상품인 3호 펀드를 출시해 4월 13일부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설정될 예정이며, 기존 주식 운용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목표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운용할 계획이다.

◆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 ETF(상장지수펀드)가 순자산 20조원을 돌파해 20조128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2002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ETF가 도입된 이후 단일 상품이 순자산 20조원을 넘어선 첫 사례다. 특히 이번 기록은 지난해 10월 순자산 10조원을 넘어선 지 불과 6개월 만의 성과로 순자산 규모가 단기간 2배 이상 급증했다.

KODEX 200의 순자산은 올 들어서만 8조4313억원 증가했고, 개인 순매수 규모는 2조1919억원에 달한다.

수익률도 우수하다. KODEX 200은 지난해 한 해 동안 94.5%라는 기록적인 수익률을 보인 데 이어 올해 연초 이후 수익률이 46.3%을 기록했다.

정재욱 삼성운용 ETF운용3팀장은 "KODEX 200은 코스피 시장을 대표하는 200개 우량 기업에 분산 투자해 한국 경제의 핵심 동력을 이루는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는 물론 각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 전문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개별 종목 선정의 부담 없이 한국 증시 전체의 성장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라고 말했다.

◆ KB자산운용은 안전보건 체계 고도화를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강화의 일환으로 글로벌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 체계를 갖춘 조직에 부여한다.

KB자산운용은 ‘ISO 45001’ 인증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목표를 수립하고 관련 매뉴얼과 절차를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위험 요인 발굴과 개선, 비상 대응 체계 구축 등 안전보건 관리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늘렸다. 아울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 교육, 비상 대응 훈련, 사무 환경 점검 등 예방 중심의 관리 활동도 강화했다.

KB자산운용은 앞으로도 본사 임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투자 사업장 전반의 관리 수준을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체계적 관리 기반을 강화해 투자자와 고객에게 더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NH아문디자산운용은 'NH아문디 필승 코리아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전날 기준 필승 코리아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2조115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말 1조원을 돌파했던 펀드는 약 2개월 만에 규모를 2배 이상 키우며 2조원으로 성장했다. 연초 이후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하면서 펀드 규모가 커진 것이다.

전날 기준 필승 코리아 펀드(A-e 클래스 기준)는 연초 이후 수익률 52.3%를 기록하면서 코스피 지수 상승률(39.35%)을 웃돌고 있다. 특히 미국-이란 전쟁을 기점으로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가 연일 발동하는 등 증시 변동성이 커진 3월 이후로도 뛰어난 방어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3일부터 지난 8일까지 코스피 지수가 5.95% 하락하는 동안 펀드는 1.5% 하락하는 데 그쳤다.

필승 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포트폴리오의 50% 이상은 국내 공급망 강화 및 국산화 수혜가 기대되는 핵심 종목(Core)으로 구성하고 40% 이하는 글로벌 성장성과 탄탄한 펀더멘탈을 갖춘 주변 종목(Satellite)에 투자해 알파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특정 업종이나 종목에 편중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사전적 위험 관리를 병행해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체계적인 운용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설정 이후 연도별 성과에서 단 한 차례만 코스피 지수를 밑돌며 견고한 트랙레코드를 쌓아왔다.

필승 코리아 펀드는 공익 펀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펀드 운용 보수의 50%를 공익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적립한 기금은 소부장 기술 분야 관련 대학의 장학금 지원 및 기타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해 투자자들이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필승 코리아 펀드가 안정적인 성과를 입증하면서 국내 공모 액티브 주식형 펀드 중 보기 드문 2조원대 펀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인 소부장 기업 투자의 결실을 공유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는 '국민 펀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라온피플 자회사이자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디지(TDG)가 글로벌 데이터 보호 설루션 기업 빔(Veeam)과 ‘데이터 보안 및 복원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주요 고객사들을 초대해 차세대 융합 설루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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