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SOL AI반도체TOP2 플러스 ETF'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 신규 상장
한화자산운용, ‘PLUS코스닥150액티브’ ETF 신규 상장
신한자산운용, 'SOL AI반도체TOP2 플러스 ETF' 신규 상장 이미지 [사진=신한자산운용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재용 기자 | 최근 주식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반도체와 AI 테마에서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증권사에서 연일 신규 상장에 나서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 시가 총액 1·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하는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편입하고, SK하이닉스의 지주사인 SK스퀘어를 15% 담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 비중을 65%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우량 소부장 종목도 편입해 반도체 대형주는 물론 핵심밸류체인까지 함께 담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반도체 시장에서 고성능 HBM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범용 DRAM의 공급 부족 현상이 이어져 메모리 시장 선두주자의 질주가 이이절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그룹장은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범용 DRAM의 전례 없는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했지만 설비 증설은 단기간에 이뤄지기는 어렵다"며, "기존에 설비를 갖추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 신규 상장 이미지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KRX 기술이전 바이오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액티브 ETF로, 국내 코스닥 바이오 기업에 선별해 투자한다.
주가 변동성이 큰 바이오 섹터를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액티브 ETF를 통해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 학회와 기술이전 딜 현황 등을 기반으로 한 피어 그룹 분석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종목으로 비중을 이동시키는 '알파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3본부장 정원택 본부장은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는 기술이전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투자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자산운용, ‘PLUS코스닥150액티브’ ETF 신규 상장 이미지 [사진=한화자산운용 제공]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유가증권시장에 'PLUS 코스닥150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
이 상품은 코스닥150 지수를 추종해 주로 투자하지만 향후 코스닥 시장을 선도할 'Next 150' 종목도 발굴해 포트폴리오에 담는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코스닥 양대 축인 반도체와 바이오 섹터의 비중을 코스닥150의 비중과 유사하게 관리하고, 섹터 내 저평가된 우량종목을 편입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나머지 비중은 인공지능에 집중 투자한다.
은기환 한화자산운용 국내주식운용팀 매니저는 "코스닥 지수가 다른 시장처럼 커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AI의 영향력이 더 커져야 할 것"이라며, "인공지는 방향에 부합하는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좋은 수익률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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