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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증권 Pick] 미래에셋운용·키움증권, 순자산·잔고↑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챗봇 '키우ME' 베타 버전을 출시한 데 이어 절세 매매, 포트폴리오 서비스,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범 키움증권 자산관리부문장은 "AI 자산관리 서비스와 플랫폼의 획기적인...

[증권 Pick] 미래에셋운용·키움증권, 순자산·잔고↑

미래에셋운용,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 순자산 8000억원 돌파 이미지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재용 기자 | 시중은행의 예금금리가 낮은 수준에 머무르면서 개인들이 은행 예금 대용으로 증권사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 금융상품들의 자산이 늘어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옵션 전략을 활용해 하락장 방어와 상승장 참여를 동시에 추구하는데, 시장 상황에 맞춰 코스피200 콜옵션 비중을 조정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단순히 높은 분배율을 추구하기보다는 운용 성과에 기반한 적정 분배율을 지향하며 지속 가능한 분배 정책을 수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종가 기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순자산은 8340억원으로 집계되며, 연초 2400억원에서 3배 이상 불어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정의현 본부장은 "이 ETF는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포트폴리오와 옵션 전략 모두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상반기 동안 월 최대 2%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기에, 매월 분배금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리테일 자산관리(WM) 잔고 10조원 돌파 이미지 [사진=키움증권 제공]

한편, 키움증권은 이달 금융상품잔고 기준으로 리테일 자산관리 잔고가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잔고의 주요 상품은 연금저축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절세상품으로 전체 잔고의 60% 가량을 차지한다. 이 외에도 파생결합증권(ELS, ELB), 국내채권, 환매조건부채권(RP), 발행어음 등 다양한 상품이 포함돼 있다.

파생결합증권(ELS, ELB)의 잔고는 1조1000억원, 판매는 5000억원에 육박하고, 국내채권은 약 6500억원 판매됐다.

키움증권은 자산관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작년 3월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챗봇 '키우ME' 베타 버전을 출시한 데 이어 절세 매매, 포트폴리오 서비스,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범 키움증권 자산관리부문장은 "AI 자산관리 서비스와 플랫폼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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