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대학서 10명 선발 … 1년간 수업·실무·진로 연계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이 인도네시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핀테크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대는 인도네시아 주요 대학에서 선발한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글로벌 핀테크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도네시아 국립인도네시아대와 반둥공과대, 텔콤대 등 3개 대학이 참여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1년간 중앙대에서 인공지능과 핀테크, 소프트웨어 관련 교과목을 이수한다. 전공 수업과 함께 프로젝트 수행과 디지털 기술 활용 등 실무교육도 받는다.
중앙대는 한국 입국 전 현지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정규 교육 뒤에는 핀테크·IT 분야 인턴십과 진로·취업·창업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대학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단기 교류가 아니라 학생 선발부터 교육, 실무 경험, 진로 지원까지 이어지는 장기 인재양성 과정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위정현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장은 “해외 학생들이 교육과 산업 경험을 함께 쌓고 이후 진로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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