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이날 코스피는 6,219.09에 장을 종료했다. / 연합뉴스
20일 코스피가 실적 모멘텀에 강보합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7.17포인트(0.44%) 오른 6,219.09에 장을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938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58억원, 2338억원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3.37%)가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2.63%) 등도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2.04%), 삼성전자(-0.69%)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81포인트(0.41%) 상승한 1,174.8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1622억원, 216억원 사들였다. 기관은 160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중 에코프로(2.44%), 알테오젠(1.50%), 리노공업(1.13%) 등이 올랐다.
반면 삼천당제약(-1.65%), 레인보우로보틱스(-1.14%) 등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종전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이날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업종으로 순환매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특히 SK하이닉스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하는 등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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