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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동 휴전' 상태에 따라 춤추는 금융 시장

외국인의 매도세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는 2%대 하락세를 보였지만 각각 '20만전자' '100만닉스'는 유지했다. 전날 33.6원 급락했던 원/달러 환율은 이날 호르무즈해협 재봉쇄 여파로 장 초반부터...

'중동 휴전' 상태에 따라 춤추는 금융 시장

이스라엘이 레바논 공격하자 이란, 호르무즈해협 다시 봉쇄

삼전닉스 동반하락하는 등 코스피 힘 빠지고 환율은 급등세

미국과 이란간 2주 휴전 소식에 8일 급등했던 주가가 9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에 맞서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다시 봉쇄하자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하고,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이다.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미국과 이란간 2주 휴전 소식에 8일 급등했던 주가가 9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에 맞서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다시 봉쇄하자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하고,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89포인트(0.78%) 내린 5826.45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후 낙폭을 1%대로 확대해 장중 5800선 아래로 내려갔다.

개장 초 외국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했다. 개인은 순매수와 순매도를 오갔다. 외국인의 매도세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는 2%대 하락세를 보였지만 각각 '20만전자' '100만닉스'는 유지했다.

전날 33.6원 급락했던 원/달러 환율은 이날 호르무즈해협 재봉쇄 여파로 장 초반부터 급등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0원 오른 1480.6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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