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중동 휴전 기대 재부각 속...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96% 상승한 20만8000원, SK하이닉스는 3.11% 뛰어오른 102만90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현대차(+1.23%), SK스퀘어(+5.1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3...

중동 휴전 기대 재부각 속...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개인 순매수, 코스피 5870선 회복

원-달러 환율, 7.4원 내린 1475.1원 개장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0일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한 가운데 시총 상위주들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장초반 강세를 기록 중이다. 중동 휴전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된 가운데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밤 미국증시는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10%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0.86포인트(1.75%) 상승한 5878.87에서 거래 중이다. 개인이 순매수 중이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96% 상승한 20만8000원, SK하이닉스는 3.11% 뛰어오른 102만90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현대차(+1.23%), SK스퀘어(+5.1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3%), 두산에너빌리티(+0.55%), 기아(+1.79%)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오전 9시 2분 현재 전일 대비 12.33포인트(1.15%) 상승한 1088.33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개인이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에코프로(+0.81%), 삼천당제약(+0.20%), 레인보우로보틱스(+2.59%), 에이비엘바이오(+0.71%)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앞서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다우존스(+0.58%), S&P500(+0.62%), 나스닥(+0.83%) 등 3대 지수는 상승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의 회담 소식에 중동 휴전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가운데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장해제를 위해 레바논 정부와 직접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에서 레바논 공격 규모를 줄이고, 레바논 정부와 협상에 나설 것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나스닥 주요 기술주 중 엔비디아(+1.01%), 애플(+0.61%), 아마존(+5.60%), 메타(+2.61%), 테슬라 (0.69%) 등이 올랐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내려갔다. ICE선물거래소에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98.82으로 전장 대비 0.32% 하락했다.

미국 국채수익률도 하락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벤치마크 금리인 10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은 4.285%로 전장 대비 0.008%포인트,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은 3.781%로 0.002%포인트 각각 내려갔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7.4원 내린 1475.1원에 개장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