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12일 김해시 삼계동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중소기업 (주)폴리테크에서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를 초청 '중소기업 정책과제 전달식'을 개최했다. /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12일 오전 11시 김해시 삼계동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중소기업 (주)폴리테크에서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초청 중소기업 정책과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 중소기업계가 마련한 '경남 중소기업 정책과제집'을 박완수 후보에게 공식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남중소기업경제단체 회장단,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2세 경영인, 중소기업 CEO 등 도내 중소기업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도청이나 회의실이 아닌, 도내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주)폴리테크의 생산 현장에서 직접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박완수 후보는 행사에 앞서 약 15분간 (주)폴리테크 공장 투어를 진행하며 자동차 안전벨트 제조 현장의 생산 공정과 중소기업의 실태를 직접 살펴봤다.
이날 전달된 '경남 중소기업 정책과제집'에는 △부산경남 통합시 중소기업 정책 거버넌스 신설 △K-조선 초격차 유지를 위한 E-7 비자 쿼터 유지 및 노동 규제 혁신 △뿌리산업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디지털 전환 기반 구축 △지방 산업단지 미분양 토지에 대한 재산세 감면 등 경남 중소기업의 현장 의제를 망라한 16개 정책과제가 담겼다.
경남 중소기업계는 이번 전달식에서 정책과제집 공식 전달과 함께 박완수 후보가 도지사로 당선될 경우 경남 중소기업인들과 정례적인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달라는 요청도 함께 전했다.
노현태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오늘 전달드리는 정책과제집의 한 줄 한 줄이 다음 도정의 청사진과 공약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완수 후보께서 도지사로 다시 도정을 이끌어 가시게 되면, 오늘과 같이 경남 중소기업인들과 마주하는 자리를 정례적으로 이어 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사전 티타임 및 공장 투어 △인사 말씀 △정책과제집 전달식 △기념 촬영 △참석자 자유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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