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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기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 소비축제"

특히 네이버에서 진행되는 '동행300 기획전'의 경우 20% 할인쿠폰이 추가로 지원돼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TV홈쇼핑과 데이터홈쇼핑에서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할인과 10% 적립금 지급...

중기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 소비축제"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4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동행축제에는 총 200개의 온·오프라인 판매채널과 3만 3000 개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참여하여 소비자에게 제품 할인과 결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대대적인 기획전이 열린다. 카카오, 지마켓, 컬리 등 93개 플랫폼에 입점한 1만 8000여개 소상공인이 K-뷰티, 패션, 식품 등을 1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네이버에서 진행되는 ‘동행300 기획전’의 경우 20% 할인쿠폰이 추가로 지원돼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TV홈쇼핑과 데이터홈쇼핑에서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할인과 10% 적립금 지급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대형유통망 107개 채널과 1만 5000개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상생 기획전이 마련된다. 전국 1200개 하나로마트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의류환경협의체와 한국주방유통협회가 협력하는 대규모 할인전에서는 의류와 주방용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결제 수단에 따른 소비자 혜택도 추가된다. 중기부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한시 상향한다. 또 롯데, BC, 삼성, 신한 등 9개 신용카드사를 이용해 백년가게, 전통시장, 온누리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10% 청구 할인, 경품 추첨, 캐시백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구매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동네 소상공인 매장이나 지역축제 판매전에서 구매한 물품 영수증을 인증하면 추첨을 거쳐 최대 5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세븐일레븐 전국 1만 2000개 가맹점에서는 ‘동행도시락’ 구매를 인증한 3400명에게 최대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지역축제와 연계한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양동통맥축제(광주 서구), 부산 밀 페스티벌(부산 북구) 등 전국 50개 지역축제에서 로컬기업 제품 판매전과 구매영수증 인증 이벤트, 마술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골목상권을 알리기 위해 여행사와 함께 지역축제 연계 여행상품인 ‘동행축제 50 투어’를 운영한다.

동행축제 할인 정보와 세부 이벤트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과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지역에서 소비하는 것이 곧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가까운 상권을 찾아 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해 주시고 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형중 기자 kimhj@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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