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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 대구 유일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기록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가 4주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구, 대구 유일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기록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가 4주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2023년 12월 셋째 주 이후 13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지난달 둘째주 반짝 반등한 이후 하락 폭이 오르내리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9일 한국부동산원의 7월 첫째 주(지난 6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0.03%)보다 하락 폭이 줄어든 -0.02%로 집계됐다. 아파트 분포가 낮아 조사에서 빠진 군위군을 제외한 8개 구군 중에서는 중구(0.10%)만 유일하게 상승했고, 북구와 수성구는 보합세(0.00%)를 보였지만, 서구(-0.10%), 달서구·달성군(-0.04%), 남구(-0.03%), 동구(-0.01%) 등의 순으로 하락세를 이끌었다.

같은 기간 전국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0.09%)보다 상승 폭이 확대한 0.11%를 나타냈고, 이 중 수도권은 0.22% 상승했고, 지방은 전주 보합(0.00%)에서 상승(0.01%)으로 전환했다.

시도별로는 서울(0.30%), 경기(0.23%), 울산(0.07%), 전북(0.06%), 충북(0.05%), 전남(0.04%) 등은 상승했고, 제주·충남(-0.05%), 광주·대구(-0.02%), 경북(-0.01%)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81개 시군구 중 상승한 지역은 전주(105곳)보다 3곳이 늘어난 108곳이었고 보합 지역은 13곳, 하락 지역은 5곳이 줄어든 60곳이었다.

7월 첫째 주 대구의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0.01%)보다 상승 폭이 확대한 0.03%를 기록했고, 경북은 전주(-0.01%)보다 하락 폭이 확대한 -0.02%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국의 평균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0.11%)보다 상승 폭이 확대한 0.12%를 기록했고, 이 중 수도권은 0.20%, 지방은 0.04% 각각 상승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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