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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요 단신] “올여름 서귀포 해역 연산호 ‘주저앉음’ 대규모 확인” 외

지난 2024년 서귀포 앞바다에서 처음 포착된 연산호 주저앉음, 일명 '슬럼핑 현상'이 올해 여름에도 대규모로 확인됐습니다.

[주요 단신] “올여름 서귀포 해역 연산호 ‘주저앉음’ 대규모 확인” 외

계속해서 주요 단신 이어갑니다.

지난 2024년 서귀포 앞바다에서 처음 포착된 연산호 주저앉음, 일명 '슬럼핑 현상'이 올해 여름에도 대규모로 확인됐습니다.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은 지난달 말부터 일주일 동안 문섬과 범섬 일대 바다를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에 해당하는 법정보호종인 수지맨드라미류 산호가 탈락하고 무너지는 현상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 해역은 지난달 21일부터 고수온 경보로 격상된 가운데, 양식장 피해도 늘면서 고수온 재난 위기경보 심각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제18호 태풍 사우델 간접영향…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제18호 태풍 '사우델'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 연안에 강풍과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며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갯바위나 방파제 등 바다와 가까운 위험구역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농작물 피해 지역 확산…산둥날개매미충 주의

감귤부터 사과, 블루베리까지 다양한 작물에 피해를 주는 산둥날개매미충의 분포 지역이 확산돼 농가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산둥날개매미충에 의한 피해가 2019년 친환경 감귤원에서 확인된 이후 주로 서부 지역에서 관찰됐지만, 최근에는 제주시 도련동과 서귀포시 토평동에서도 발견되는 등 분포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둥날개매미충이 발생하면 농작물의 생육이 저하되거나 잎이 그을리고, 가는 가지가 마르거나 부러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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