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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식마감] 끝나지 않은 중동 리스크... 대한해운 상한가, 세미파이브·...

특히 삼성전자의 5G 특화망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삼성의 핵심 통신 장비(Core/RAN)를 활용해 망 설계부터 구축까지 전 과정을 전담했다. 고도의 정밀성과 통신 안정성이 필수적인 반도체 제조 현장에 차세대 무선망...

[주식마감] 끝나지 않은 중동 리스크... 대한해운 상한가, 세미파이브·...

10일 대한해운, 세미파이브, 에이스테크, 웨이브일렉트로, 빛샘전자, 네이블, 에스제이그룹, 기산텔레콤, 알에프텍, 모아텍, 앱튼, 시지트로닉스, 캠시스, 대동금속, 애머릿지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리고 장을 마감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대한해운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해운

은 전 거래일 대비 29.83%(710원) 오른 3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공동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양국 간 한시적 휴전 합의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통행료 징수가 현실화될 경우 해상 물류비용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부각된 것이다.

정부 역시 당분간 해상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라며 "원유와 나프타의 대체 수급처 발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전쟁 중일 때와 비교해 통항 선박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곧바로 통항을 시도하기보다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응하는 분위기"라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이어 "현재 호르무즈에 갇혀 있는 약 2000척의 선박이 한꺼번에 해협을 빠져나오려다 보면 시간이 지연되고 안전 항로 확보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한국 국적 선박 26척을 포함한 모든 선박 및 선원의 안전 확보와 조속한 통항을 위해 관련국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위 실장은 "국제 해상로의 안전과 한미동맹, 한반도 안보, 이란과 중동 국가 간 관계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세미파이브, 에이스테크, 웨이브일렉트로, 빛샘전자, 네이블, 에스제이그룹, 기산텔레콤, 알에프텍, 모아텍, 앱튼, 시지트로닉스, 캠시스, 대동금속, 애머릿지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세미파이브

는 전 거래일 대비 29.88%(7200원) 오른 3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2만47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세미파이브는 장중 거래량이 급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전날 30만주 수준에 불과했던 거래량은 이날 600만432주로 20배가량 폭증했으며, 거래대금 역시 1792억원에 달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 투심이 돋보였다. 개인이 홀로 약 36만주를 대거 순매수하며 주가 급등을 견인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만5185주, 14만주를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세미파이브는 시스템 반도체 개발을 원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칩 설계부터 검증, 양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반도체 설계 플랫폼 및 디자인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반도체 설계에 필요한 IP(설계자산), 설계 인프라, 파운드리 연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자동차,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맞춤형 SoC(시스템온칩) 설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팹리스뿐만 아니라 반도체 설계 역량이 부족한 기업들도 효율적으로 칩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글로벌 파운드리 및 IP 기업들과 끈끈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설계 생태계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반도체 설계 복잡도 증가에 대응하는 플랫폼 기반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에이스테크

는 전 거래일 대비 30.00%(1290원) 오른 55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스테크는 지난 8일 11%대 급등한 데 이어 9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점진적인 우상향 흐름을 나타냈다. 거래량 역시 증가세를 보이며 투자자 관심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상승세는 최근 투자 확대 이슈와 맞물린 것으로 해석된다. 에이스테크는 지난 6일 에이스테크는 베트남의 안테나 및 통신장비 종속회사(ACE ANTENNA)에 약 75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한편 에이스테크는 변압기외함 가공을 비롯해 태양광 발전,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공장) 등을 영위하는 산업용 냉장·냉동 장비 제조업체다.

웨이브일렉트로

는 전 거래일 대비 29.95%(1800원) 오른 78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핀란드의 국산 자주포 추가 도입과 한국·폴란드 정상회담 등 방산 호재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핀란드는 기존 K9 자주포 96문에 이어 112문을 추가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약 9400억원(5억4600만 유로) 규모의 2차 계약으로, 핀란드는 총 208문의 K9을 운용하게 된다. 혹한과 폭설 등 가혹한 북유럽 기후에서도 K9이 압도적인 성능을 입증하며 국산 무기의 신뢰도를 재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방산 큰손' 폴란드와의 협력 강화 움직임도 투심에 불을 지폈다.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한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방산을 비롯한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폴란드는 이미 K2 전차와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등 30조원이 넘는 한국산 무기를 사들인 핵심 파트너국이다.

증권가에서는 유럽 및 나토(NATO) 회원국을 중심으로 한국산 무기 체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웨이브일렉트로와 같은 방산 밸류체인 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수혜 폭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빛샘전자

는 전 거래일 대비 30.00%(2490원) 오른 1만790원에,

네이블

은 전 거래일 대비 30.00%(2730원) 오른 1만1830원에,

기산텔레콤

은 전 거래일 대비 29.93%(1070원) 오른 4645원에,

알에프텍

은 전 거래일 대비 29.76%(461원) 오른 20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최근 로봇 및 인공지능(AI) 산업의 확장에 따라 핵심 부품인 차세대 반도체와 광센서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관련주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월 'GTC 2026'에서 광통신 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언급하며 관련 산업의 성장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빛샘전자는 장중 내내 매수세가 강하게 몰리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다 상한가에 안착했다. 손바뀜도 활발하게 일어났다. 거래량은 242만7037주로 전일(109만5070주) 대비 두 배 이상 껑충 뛰었으며, 거래대금은 251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의 매수 기조가 두드러졌다. 외국인이 홀로 3만3475주를 대거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린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만1641주, 2279주를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빛샘전자

는 전자부품 및 통신 관련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전자부품 전문 기업이다.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 인프라에 사용되는 전자부품과 장비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통신 환경의 고도화에 맞춰 제품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사업은 통신 장비용 부품 및 전자회로 관련 제품 생산으로 구성된다.

네이블

은 차세대 통신 소프트웨어 및 5G 특화망(이음5G) 전문기업으로 최근 반도체 부품 제조사 '미코세라믹스' 강릉공장에 5G 특화망 구축을 완료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5G 특화망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삼성의 핵심 통신 장비(Core/RAN)를 활용해 망 설계부터 구축까지 전 과정을 전담했다. 고도의 정밀성과 통신 안정성이 필수적인 반도체 제조 현장에 차세대 무선망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기산텔레콤

은 무선통신 장비 및 네트워크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통신장비 전문 기업이다. 주로 이동통신망 구축에 필수적인 기지국 장비와 중계기를 생산하며, 통신 네트워크 품질 개선과 커버리지 확대에 주력해왔다.

오랜 기간 쌓아온 통신 인프라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비 개발부터 공급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고 있으며,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를 핵심 고객사로 두고 있다.

알에프텍

은 기존 IT 기기 부품 사업을 넘어 바이오, 장비 등으로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기업이다.

주력인 IT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에 스마트폰 부가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5G 기지국용 안테나 모듈을 상업화하며 통신 장비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에스제이그룹

은 전 거래일 대비 29.90%(1800원) 오른 78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에스제이그룹에 대한 별다른 공시는 올라온 바 없으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최고가인 7820원에 안착했다.

손바뀜도 폭발적으로 일어났다. 거래량은 211만3675주로 전일(11만2326주) 대비 약 18배 이상 껑충 뛰었으며, 거래대금은 159억원을 기록했다.

에스제이그룹은 캐주얼 브랜드 ‘캉골(KANGOL)’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전개하며 탄탄한 인지도를 확보한 기업이다. 브랜드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의류를 비롯해 가방, 모자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의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모아텍

은 전 거래일 대비 29.96%(1035원) 오른 44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모아텍의 자사주 소각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 심리를 강하게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모아텍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 512만6656주(보통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장부가액 기준 약 251억9890만 원 규모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이번 소각은 별도의 추가 매입 절차 없이 기존에 취득해 보유 중이던 자사주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이뤄지는 소각인 만큼 자본금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조치가 완료되면 모아텍의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1433만1185주에서 대폭 감소하게 된다.

회사 측은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다만 소각 일정은 관계기관 협의 과정에서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아텍은 주로 모바일 기기와 자동차 전장용 부품에 적용되는 마이크로 모터(진동모터 등)를 생산하는 전자부품 전문 기업이다. 축적된 설계 및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IT 기기를 넘어 전장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적용 분야를 넓히며 시장 대응력을 높여가고 있다.

앱튼

은 전 거래일 대비 29.79%(56원) 오른 244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앱튼에 대해 주식병합을 사유로 오는 14일부터 주권 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거래 정지 기간은 신주권 변경 상장일 전일까지다.

통상적으로 주식병합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어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시지트로닉스

는 전 거래일 대비 29.96%(1690원) 오른 73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우주 반도체' 및 관련 파운드리(위탁생산)를 낙점하고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나섰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우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비전을 앞다퉈 내놓는 가운데, 국내 대표 기업들도 이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선점 경쟁에 뛰어드는 분위기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방위산업용 전력반도체 전문기업인 시지트로닉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시지트로닉스는 지난해 말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협력해 우주·방산 분야의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우주급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SBD)’를 성공적으로 국산화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우주 산업 개화와 함께 관련 인프라 투자가 확대될 경우, 해당 기술을 보유한 시지트로닉스가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시스

는 전 거래일 대비 29.94%(470원) 오른 20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캠시스가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캠시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3.1% 증가한 58억7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에 성공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 늘어난 1734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호실적이 유상증자 흥행 부진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완전히 덮은 모양새다. 캠시스가 이날 실적과 함께 발표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에 따르면, 전체 발행 예정 주식 수 1446만주 가운데 970만8948주만 청약돼 67.14%의 다소 저조한 청약률을 기록했다. 모집 물량의 3분의 1가량인 475만1052주가 실권 처리됐다.

세부적으로 신주인수권증서 청약은 869만5437주, 초과 청약은 101만3511주로 집계됐다. 대규모 실권이 발생한 탓에 초과 청약분은 100% 배정됐다. 숫자로만 보면 기존 주주들이 이번 증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1분기 실적 개선세가 이를 상쇄한 것으로 풀이된다.

캠시스는 이번 실권주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일반공모 후에도 남는 잔여 주식은 대표 주관사인 유진투자증권이 전량 인수하기 때문에 자금 조달 무산 가능성은 없다. 환불 및 주금 납입일은 16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대동금속

은 전 거래일 대비 30.00%(1620원) 오른 7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무상증자 권리락 발생으로 인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착시 효과'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무상증자 권리락일은 신주를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날로, 한국거래소는 이날 무상증자 비율에 맞춰 주식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춰 조정한다.

이에 따라 전날 1만790원이었던 대동금속의 주가는 이날 절반 수준인 5400원으로 권리락 기준가가 하향 조정된 채 거래를 재개했다. 낮아진 기준 가격이 단기적인 투자 매력도를 높인 것이다.

앞서 대동금속은 지난달 27일 주주가치 제고와 유통 주식 수 확대를 목적으로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 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총 318만9166주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13일, 상장 예정일은 5월 7일이다.

애머릿지

는 전 거래일 대비 29.85%(97원) 오른 422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애머릿지는 뚜렷한 호재성 이슈 없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 변동성이 지나치게 커지자 결국 거래소가 나섰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애머릿지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주가 급등)과 관련해 공시할 만한 중요 정보가 있는지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애머릿지의 공시대상 존재 여부에 대한 답변 시한은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다.

사진= 연합뉴스

한편 이날 코스피 시장 거래 상위종목 30위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 KODEX 인버스, 대한해운, 신성이엔지, 흥아해운,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 대우건설, 남선알미늄,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 TIGER 200선물인버스2X, 퍼스텍,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한국ANKOR유전, 삼성전자, KODEX 레버리지, KODEX 코스닥150, 삼성 인버스 2X 코스닥150 선물 ETN, KODEX 미국S&P500, TIGER 미국S&P500, 이월드, TIGER 반도체TOP10, 부국철강, KODEX 200, N2 인버스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KSS해운, 동방, 수산세보틱스, LG디스플레이, 한온시스템이다.

코스닥 시장 거래 상위종목 30위는 오가닉티코스메틱, 대한광통신, 빛과전자, 이노인스트루먼트, 다날, 쏠리드, 앱튼, 기가레인, 우리로, 한국첨단소재, 캡스톤파트너스, 아이즈비전, 드림시큐리티, 삼표시멘트, CS, 머큐리, 파워넷, 위지트, 엔피, 이루온, 피플바이오, 에이스테크, 대주산업, 우리기술, 카티스, 엔투텍, 썸에이지, 위지윅스튜디오, 피노, 와이어블이다.

코스피는 80.86포인트(1.40%) 오른 5,858.87로 장을 마치며 전날의 하락분(-1.61%)을 대부분 만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98.11포인트(1.70%) 오른 5,876.12로 출발해 장 중 한때 2.43% 오른 5,918.59까지 치솟아 5,900선을 터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7.63포인트(1.64%) 오른 1,093.63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13.14포인트(1.22%) 뛴 1,089.14로 개장해 장 마감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916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0억원과 808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482.5원으로 보합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홀로 1조102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최근 정규장과 시간외거래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941억원과 1조2280억원 매도 우위였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903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개인도 381억원 매수 우위였다. 기관은 1144억원 순매도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미국·이란 휴전에 대한 낙관론에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현지시간 9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58%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62%, 0.83% 상승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 합의 내용에 의견차를 보이는 등 '잡음'에 하락 출발했으나, 휴전 합의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이 레바논 정부와 직접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상승 전환했다.

국내 증시는 전날의 휴전 관련 불확실성을 일부 털어내고 주말에 있을 미국과 이란의 첫 번째 종전 협상에 대한 낙관론 속 상승 마감했다.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토요일에 있을 미국과 이란의 1차 회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협상 경과에 따른 불확실성과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도 여전히 제한되고 있으나 경계심리보다는 기대감이 소폭 우세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에게 레바논 공습 자제를 요청한 것을 보아 국제 공조 속에서 지정학적 사태가 출구 전략을 찾는 분위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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