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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간부동산시황] 서울 아파트값 떨어지자 수도권도 0.01% 하락

서울 아파트값이 떨어지면서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사진=부동산R114) 11일 부동산R114가 발표한 인공지능(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0.01% 하락했다. 서울이 0.03...

[주간부동산시황] 서울 아파트값 떨어지자 수도권도 0.01% 하락

서울 아파트값 0.03% 하락

5대광역시 0.01% 상승

전세는 전국 0.08% 올라

[아시아타임즈=이현주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떨어지면서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값이 떨어지면서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사진=부동산R114)

11일 부동산R114가 발표한 인공지능(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0.01% 하락했다. 서울이 0.03% 떨어진 영향으로 수도권 일대가 0.01 하락했다.

반면 경기ㆍ인천과 지방 5대광역시는 0.01% 올랐고 기타지방은 보합(0.00%)에서 움직였다. 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7곳, 보합 2곳, 하락 8곳으로 하락 지역이 조금 더 많았다.

지역별로는 △대전(0.09%) △충북(0.09%) △경기(0.02%) 등이 올랐고 △강원(-0.08%) △제주(-0.04%) △서울(-0.03%) △경북(-0.03%) 등은 떨어졌다. 한편, 3월 월간 전국 변동률은 0.29%로 2월(0.58%) 대비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4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8% 올랐다. 서울이 0.09%, 경기ㆍ인천 0.09%, 수도권 0.09% 등으로 동일한 수준에서 움직였다. 5대광역시는 0.03%, 기타지방은 0.01% 상승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12곳, 보합 1곳, 하락 4곳으로 상승 지역이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경기(0.11%) △서울(0.09%) △전북(0.08%) △부산(0.05%) △인천(0.04%) 등이 올랐다. 한편, 4월 월간 전국 전세가격 변동률은 0.25%를 기록해 전월(0.25%)과 비슷한 추세를 이어갔다. 전세가격은 지난 2024년부터 2026년 현 시점까지 장기간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월간 기준 약세 지역은 세종(-0.05%)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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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지난 9일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이하 양도세) 중과 배제 만료를 한 달 앞두고 종료일(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하면 중과에서 배제하는 보완책을 내놨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다음 달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한 경우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를 배제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면서 관련 부처에 검토를 지시한 지 사흘 만에 나온 대책이다. 원래는 다주택자가 5월 9일 이전까지 토지거래허가증을 받고, 정식 매매 계약서 작성 및 계약금 입금을 해야 양도세 중과를 유예받을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R114 관계자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부활 시점이 코앞에 다가오면서 아파트 매물 잠김이 우려되자 정부가 한발짝 뒤로 물러선 모양새"라면서도 "일부 매물 회수 경향을 막는 효과는 있겠지만 매도 의사가 없던 다주택자들이 시장에 뛰어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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