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온양농협은 9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남창1길 26에 신축한 종합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울산농협 제공
울산 울주군 온양농협이 종합청사를 새롭게 준공하고 지역밀착형 농협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온양농협은 9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남창1길 26에 신축한 종합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청사 준공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금융·경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온양농협은 새 청사를 중심으로 지역 농업인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5월 착공한 온양농협 종합청사는 대지 1,259㎡(381평), 연면적 1,419㎡(429평) 규모 지상 3층 건물로, 1층에는 금융점포가 들어섰고, 2층과 3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등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조합원 업무 편의는 물론 각종 회의와 행사 운영이 가능해졌다. 온양농협은 종합청사를 조합원과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복합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순걸 울주군수, 서범수 국회의원,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과 의원, 이종삼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 장명웅 울산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 울산지역 농·축협 조합장, 기관·단체장, 온양농협 임직원과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병철 온양농협 조합장은 "종합청사 준공을 계기로 조합원과 지역주민, 고객에게 다양한 편의와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통해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온양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온양농협은 이날 지역사회 환원의 의미도 더했다. 준공 축하용으로 받은 쌀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로 하고,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인섭기자 inseob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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