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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통합돌봄·생애주기 복지 강화”

대구 남구와 남구사회복지협의회는 23일 남대영기념관에서 복지종사자 60여명과 함께 남구 복지정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통합돌봄·생애주기 복지 강화”

남구사회복지협과 토크콘서트

종사자 지원사업 지속 검토 추진

대구 남구는 23일 남대영기념관에서 복지종사자 60여명과 함께 ‘2026년 남구사회복지협의회 복지힐링투어 성과보고회 및 조재구 남구청장 비전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한정웅기자

대구 남구와 남구사회복지협의회는 23일 남대영기념관에서 복지종사자 60여명과 함께 남구 복지정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 ‘2026년 남구협의회 복지힐링투어 성과보고’와 2부 ‘조재구 구청장 비전 토크 콘서트 - 사회복지 현장과 함께 여는 남구의 미래’로 나뉘어 진행됐다.

남구는 2023년부터 복지힐링투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문화·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23개 기관 105명의 종사자가 참여해 남구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향신 대구생명의전화 대구상담소 과장은 “항상 구민들에게 행복한 마음을 전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직원들도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직접 질문한 복지정책을 중심으로 조 청장이 복지정책과 현안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청장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집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사업을 확대하겠다”며 “돌봄과 함께 청년, 결혼·출산, 보육, 주거, 일자리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과 관련해서는 “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은 현장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잘 알 수 있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복지힐링투어와 같은 종사자 지원사업을 지속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정웅기자 han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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