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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성'보다 '운영' 본다…영주시의회, 주요 사업 현장점검

영주시의회가 지역 주요 사업장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실효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살피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조성'보다 '운영' 본다…영주시의회, 주요 사업 현장점검

평생학습·도시재생·청년·농촌정주 5곳 방문

접근성·이용 수요·지속 가능성 집중 점검

▲ 영주시의회가 16일 제305회 임시회 기간 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영주시의회

영주시의회가 지역 주요 사업장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실효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살피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영주시의회는 16일 제305회 임시회 기간 평생학습센터와 더이음 어울림센터, 소백산예술촌 등 관내 주요 사업장 5곳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시설 조성과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 편의와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먼저 평생학습센터를 찾아 승강기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상황을 점검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들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완 대책을 논의했다.

평생학습시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설 확충뿐 아니라 이용자 입장에서 불편 사항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더이음 어울림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는 KTX 개통과 신영주역 신설에 따른 역세권 중심시가지 도시재생 활성화의 거점 시설로서 역할을 주문했다.

아울러 공사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진행 중인 소백산예술촌에서는 ‘살 수 있게 해 Dream’ 등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년 예술가들의 방문과 체류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살폈다.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활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도 관심을 기울였다.

이어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사업과 귀농귀촌인 정착 준비 보금자리 주택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농업근로자와 귀농·귀촌인의 주거 여건을 점검했다.

▲ 영주시의회가 16일 제305회 임시회 기간 소백산예술촌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영주시의회

의원들은 농촌 인력 확보와 인구 유입을 뒷받침하려면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과 함께 사업 홍보를 강화해 실제 이용 수요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교육·문화시설의 이용 편의부터 도시재생, 청년 유입, 농촌 정주 여건까지 지역 주요 현안을 두루 살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각 사업이 시설 조성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머물지 않고 시민 편익과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려면 이용 수요와 운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후속 관리가 필요하다.

이상근 의장은 “의회의 현장방문은 사업의 실효성과 시민 체감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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