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조선왕릉 8곳 순례 '왕릉팔경' 운영…체험형 역사여행 확대

참가 인원은 회당 26명(일부 코스 30명)으로 제한되며, 상반기 4~5월 프로그램은 4월 16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궁능유적본부는...

조선왕릉 8곳 순례 '왕릉팔경' 운영…체험형 역사여행 확대

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조선왕릉 8곳 순례 ‘왕릉팔경’ 운영…체험형 역사여행 확대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현재위치

라이프

조선왕릉 8곳 순례 ‘왕릉팔경’ 운영…체험형 역사여행 확대

프린트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을 탐방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왕릉팔(八)경’을 오는 4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34회 운영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왕릉팔경’은 명사와 전문 강사의 해설을 곁들여 조선왕릉 8곳과 궁궐, 지역문화를 함께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는 4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하반기는 9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조선의 주요 왕과 왕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8개 코스로 구성된다. 태조, 세종, 정조 등 역사적 인물을 주제로 한 탐방 코스와 함께, 올해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를 반영해 영월 장릉을 중심으로 한 ‘단종의 길’을 기존 당일 코스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확대했다. 해당 코스는 창덕궁을 시작으로 청령포, 장릉, 사릉, 종묘 영녕전까지 이어지는 역사 체험형 여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신병주 건국대 교수 등 전문가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심화 코스 4개가 새롭게 마련돼 보다 깊이 있는 역사 이해를 돕는다.

참가자들은 도자기 공예, 자연나무 도장 만들기, 사운드테라피,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기념품으로 ‘조선왕릉 소소접시’가 제공된다.

참가 인원은 회당 26명(일부 코스 30명)으로 제한되며, 상반기 4~5월 프로그램은 4월 16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궁능유적본부는 “조선왕릉과 지역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역사 공간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