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내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사물주소판.
충북 제천시는 최근 버스정류장 218개소에 생활 밀착 시설의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물 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사물 주소판’은 버스정류장 등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시민이 생활 속 공공시설물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주소판 설치로 구조 요청이나 범죄 신고, 각종 생활민원 접수 시에도 버스정류장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안내할 수 있어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어린이 보호 시시티브이(CCTV) 등 주요 공공시설물에도 사물 주소판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물 주소판은 긴급상황에서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도로명주소 기반시설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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