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 ㈜농업회사법인 우가네 ‘황기 고추장과 된장’이 최근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 ‘2026 최고 미각상’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와 2스타를 평가받은 인증서. 사진=제천시제공
충북 제천한방천연물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제천 ㈜농업회사법인 우가네 ‘황기 고추장’이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 ‘2026 최고 미각상’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고추장과 함께 출품된 ‘황기 된장’도 2스타를 받아 제천 지역 황기를 활용한 전통 장류의 우수한 품질과 맛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의 ‘최고 미각상’은 세계 각국의 식음료 제품을 대상으로 유럽의 셰프와 소믈리에 등 미각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평가하는 국제품평회다.
이번 평가는 첫인상·시각·후각·미각·질감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특히 ‘황기 고추장’은 황기의 은은한 풍미와 전통 고추장의 깊은 감칠맛이 조화를 이룬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재단은 덧붙였다.
제천한방천연물클러스터 회원기업인 ‘우가네’는 제천시와 재단이 추진하는 글로컬한방천연물산업 혁신사업을 통해 지역 한방천연물 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지원받고 있다.
▲ 제천 ㈜농업회사법인 우가네 ‘황기 고추장과 된장’. 사진=우가네홈페이지캡쳐.
이번 수상은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의 경쟁력이 국제시장에서도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유순자 대표는 “세계적인 품평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제천 황기를 활용한 전통 장류의 품질 향상과 제품 개발에 힘써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제품의 경쟁력이 국제시장에서 인정받은 사례"라며 "건강 도시 제천시의 한방과 천연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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