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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창경센터, 일본 진출 스타트업 모집

모태펀드와 제주도, 카카오, 한국동서발전, 제스코마트, 제주대·한라대·관광대, 재일교포와 일본 기업 등이 출자자로 참여했으며, 10대 초격차 분야와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제주 외 지역...

제주창경센터, 일본 진출 스타트업 모집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8일 오후 5시까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리즈 J’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리즈 J는 스타트업 투자 단계인 시리즈에 일본(Japan)과 제주(Jeju)의 이니셜 J를 결합한 이름이다. 제주를 거점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초기 스타트업에 맞춤형 액셀러레이팅과 투자 연계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발 심사에서는 기술 경쟁력과 사업모델 확장성, 시장 진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일본 현지 진출과 정착을 위한 전문가 코칭과 멘토링이 단계적으로 제공된다.

투자 지원은 101억원 규모의 한일제주스타트업펀드를 통해 이뤄진다. 이 펀드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세븐스타파트너스가 공동 운용하며, 지난해 한국벤처투자 주관 ‘스타트업코리아 펀드’에 선정돼 결성됐다.

모태펀드와 제주도, 카카오, 한국동서발전, 제스코마트, 제주대·한라대·관광대, 재일교포와 일본 기업 등이 출자자로 참여했으며, 10대 초격차 분야와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제주 외 지역 기업에는 제주 워케이션을 위한 공용 업무공간과 미팅룸, 일본 현지 파트너사의 워크스페이스도 지원한다.

신청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제주에서 검증된 유망 기업들이 일본 시장이라는 새로운 라운드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전국의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투자와 후속 성장을 함께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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