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국체전 하키 종목 목포서 열린다
2026년 07월 21일(화) 19:45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키장 전경.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종목 개최지로 목포가 최종 결정됐다.
대한하키협회는 목포와 강원 동해, 충남 아산 등을 후보지로 놓고 경기장 시설과 대회 운영 여건 등을 검토한 끝에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키경기장을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
목포는 국제 규격의 하키경기장과 체육 인프라, 전국 단위 대회 운영 경험도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잇달아 개최하며 쌓아온 대규모 체육행사 운영 역량도 개최지 선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대회 기간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 심판, 관계자, 가족 등 1500여 명이 목포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숙박과 외식, 교통,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역 유소년 선수들이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접하는 등 하키 선수 육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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