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나민 K-BPI 13년 연속 1위.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은 활성비타민 영양제 브랜드 '아로나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종합영양제 부문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K-BPI는 국내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산업군별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소비자 조사와 평가를 기반으로 브랜드 파워를 산정한다. 올해 조사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 거주 소비자 1만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아로나민은 브랜드 인지도 전 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최초 인지, 비보조 인지, 보조 인지 등 세부 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하며 시장 내 압도적인 인식도를 유지했다. 브랜드 충성도 측면에서도 이미지, 구매 의향, 선호도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는 푸르설티아민 등 활성비타민 성분을 중심으로 제품 효능과 차별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소비자 니즈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꾸준히 전개해온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현재 아로나민 시리즈는 골드, 골드 프리미엄, 실버 프리미엄, 씨플러스, 이맥스 플러스 등으로 세분화돼 있으며, 올해는 '아로나민 골드 원'과 '아로나민 골드 액티브' 등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미, 상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사진=한미그룹]
한미그룹은 지난달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진행한 '2026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역대 최대 규모인 397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한파와 독감 유행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고려해 추진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행사는 본사를 비롯해 R&D센터와 바이오플랜트 등 동탄·평택·송탄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졌다.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하는 동시에 기업 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운영 중이다.
한미그룹의 헌혈 캠페인은 1980년 고 임성기 선대회장이 국내 최초 '헌혈의 집' 개소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시작돼 46년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1만 1460명, 누적 혈액량은 366만 7200cc에 달하며 제약업계 최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와 혈액암 환자, 임직원 가족 등에게 전달한다. 지난해에는 한국혈액암협회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각각 300매, 임직원 가족에 350매를 지원했다.
한미그룹은 헌혈 참여뿐 아니라 보유 중인 헌혈증 기부를 독려하는 후속 캠페인도 병행하며 생명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에 대응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해준 프로. [사진=대웅제약]
DNC 에스테틱스는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디클래시(DCLASSY)' 스포츠 홍보대사 박혜준 프로가 태국 촌부리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리쥬란 챔피언십'에 참가해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박혜준 프로는 2025 시즌 롯데 오픈 우승 이후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통해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번 대회는 2026시즌 KLPGA 투어 개막전 성격으로 치러진 만큼 시즌 초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무대라는 평가다.
DNC 에스테틱스는 박혜준 프로를 지난해 12월 디클래시 브랜드의 스포츠 홍보대사로 선정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왔다. 회사는 선수의 경기력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교한 기술 기반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라는 정체성이 부합한다고 전했다.
디클래시의 대표 제품 '디클래시 CaHA'는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기반 콜라겐 부스터로, 특허 구조인 LPF(Lattice-Pore Formation) 기술을 적용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자 내부 미세공 구조를 통해 성분이 점진적으로 분해되며 자연스러운 볼륨 개선과 피부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DNC 에스테틱스는 향후 박혜준 프로와의 협업을 확대해 골프 팬과의 접점을 넓히고, 프리미엄 CaHA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국방방곡곡 – 감기의 소리를 찾아서 캠페인. [사진=대원제약]
대원제약은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2026년 신규 광고 캠페인 '전국방방곡곡 – 감기의 소리를 찾아서'를 론칭하고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계절성 중심 광고에서 벗어나 연중 발생하는 감기 증상 전반을 아우르는 '연간 캠페인'으로 전략을 전환한 점이 특징이다. 대원제약은 일상 속 다양한 상황과 증상을 연결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감기의 소리를 찾아서'라는 슬로건은 일상에서 경험하는 감기 증상과 상황을 결합한 공감 메시지를 중심에 둔다. 광고 영상은 계절과 장소, 생활 속 순간을 교차해 표현하며 특정 모델 중심의 전개 대신 다양한 에피소드 기반 서사로 구성했다.
배우 박지환은 이번 캠페인에서 전면 모델이 아닌 메시지를 전달하는 엔도저 역할을 맡아, 감기 환자의 상황에 대한 공감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대원제약은 기존 콜대원 광고의 유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인간적인 이미지를 더해 친근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영상 연출에서는 '소리' 콘셉트를 시각화한 점이 눈에 띈다. 감기 증상과 일상 소음의 변화를 이퀄라이저 그래픽으로 표현하고, 해당 그래픽을 콜대원 파우치 형태와 연계해 제품 인지도를 강화하도록 설계했다.
대원제약은 디지털과 케이블 채널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황별 메시지를 전달하며 콜대원을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상비약으로 포지셔닝한다는 전략이다.
김봉옥 명예원장. [사진=한독]
한독은 한국여자의사회와 함께 제17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수상자로 김봉옥 뿌리요양병원 명예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독여의사학술대상은 의료계 발전에 기여하고 의료인의 위상을 높인 여성 의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봉옥 명예원장은 국내 재활의학 1세대 전문의로, 재활의학 분야의 정착과 발전을 이끈 인물이라는 평가다. 임상 진료와 학술 연구뿐 아니라 정책 영역에서도 활동을 이어오며 재활의료 전달체계 구축과 장애인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특히 권역 재활병원 시스템 설계에 참여하며 재활의료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할을 수행했으며, 병원장 재직 시기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과 코로나19 등 보건 위기 상황에서도 의료기관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공공의료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김 명예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거쳐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고, 이후 병원장과 공공기관 주요 보직을 맡으며 의료 현장과 정책을 잇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한국여자의사회 회장과 세계여자의사회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여성 의료인의 학술 교류와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기여했다.
시상식은 21일 서울특별시의사회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약연탑을 수여할 예정이다.
AOD 뮤지엄 기획전. [사진=다림문화재단]
다림문화재단은 운영 중인 비영리 미술관 AOD 뮤지엄에서 기획전 'The Collapse Manual Ep.02'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1월 시작한 연속 기획전 'The Collapse Manual'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약 4개월간 이어지며 관람객 유입을 유지했다.
회사에 따르면 1부와 2부로 구성한 전시는 총 35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신진 작가 중심의 동시대 미술을 조명하는 실험적 기획으로 관심을 끌었다. 특히 20~30대 관람객 비중이 높게 나타나 젊은 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전시는 '붕괴 이후'를 주제로 사회·환경·기술 변화 속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존재와 감각을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에서는 현대 사회의 구조적 균열 이후의 감각을 조망하며 문제의식을 제기했고, 2부에서는 김대욱, 박웅규, 신미경, 안재홍, 오묘초, 윤미류, 이용빈 등 작가 7명이 참여해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존 질서 해체 이후 생성되는 새로운 이미지 가능성을 제시했다.
AOD 뮤지엄은 홍대와 합정 사이에 있는 공간 특성과 지역 문화 맥락을 바탕으로 관람층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영리 미술관으로서 지역성과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다양한 기획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태전그룹, 케이펫페어 참가…펫코팜 '동물약 픽업서비스' 체험존 운영. [사진=태전그룹]
태전그룹은 20~22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케이펫페어 세텍 2026에 참가해 동물의약품 플랫폼 '펫코팜'의 동물약 픽업서비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펫코팜은 전국 약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반려인이 필요한 동물의약품을 사전에 예약하고 가까운 약국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태전그룹은 정보 탐색의 어려움과 이용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여 보다 간편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체험존에서는 서비스 이용 절차 전반을 현장에서 직접 안내한다. 관람객은 동물의약품 예약 방법부터 약국 수령까지의 과정을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초기 이용자도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단순 안내를 넘어 실제 이용 흐름을 체험 중심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필요한 의약품 확인부터 예약, 수령까지의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해 반려동물 의약품 준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 추가에 참여한 방문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친숙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태전그룹은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는 흐름 속에서 의약품 준비 역시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회사는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펫코팜 서비스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필요 시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신신파스 아렉스,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8년 연속 1위. [사진=신신제약]
신신제약은 대표 브랜드 '신신파스 아렉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신신파스 아렉스는 총점 606.3점을 기록하며 2위 브랜드(449.6점)와 150점 이상 격차를 벌렸다. 해당 점수 차는 2년 전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된 수준으로, 경쟁이 치열한 소염진통제 시장에서도 브랜드 우위를 강화한 것으로 회사는 해석했다.
브랜드 충성도를 나타내는 로열티 지수 역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2024년 72.7점에서 2025년 74.1점, 2026년 74.8점으로 꾸준히 높아졌으며, 최초인지도 29.5%, 보조인지도 93.2%를 기록해 높은 대중 인지도를 확인했다.
2007년 출시한 신신파스 아렉스는 냉감과 온감을 결합한 이중 작용 파스로, 초기 냉감으로 부기를 완화한 뒤 온감으로 전환돼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 같은 차별화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대표 파스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신신제약은 아렉스를 중심으로 바르는 제형 '아렉스 로션', 경구용 '아렉스알파정'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으며, 점자 표기 도입 등 사회적 책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국로슈진단, 네비파이 데이 개최. [사진=한국로슈진단]
한국로슈진단은 임직원 대상 디지털 포트폴리오 성과와 전략을 공유하는 '2026 네비파이 데이(navify Day)'를 개최하고, 검사실 질관리 솔루션 '네비파이 퀄리티 퍼포먼스(navify Quality Performance, nQP)'를 선보였다.
네비파이 데이는 로슈진단의 통합 디지털 브랜드 '네비파이'의 가치를 공유하고 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 전환 방향을 사내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연례 행사로,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한국로슈진단은 이번 행사로 검사실 운영 효율성과 질관리 고도화를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nQP는 검사실 내부 정도관리 데이터를 동일 장비와 시약 조건의 피어그룹과 실시간으로 비교해 객관적인 품질 수준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한 솔루션이다. 평균, 표준편차, 분포 등 다양한 통계 지표를 한 화면에서 제공해 비교 분석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전 세계 38개국 1200여개 검사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밀한 질관리 환경을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또 기존 수작업으로 관리하던 시그마 점수와 측정불확도 등 주요 지표를 자동 산출해 관리 부담을 줄였으며, 글로벌 기준인 EFLM과 RICOS 벤치마크와의 비교 평가 기능을 통해 질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웨스트가드 규칙을 적용해 허용 범위를 벗어난 결과를 체계적으로 감지·관리하는 기능도 포함했다.
한국로슈진단은 nQP 도입으로 검사실 질관리 체계를 데이터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과 진단 정확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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