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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30회 강경젓갈축제 개막

[충청타임즈] 충남 논산시는 15일 오후 6시 강경포구 일원에서 30주년을 맞은 제30회 강경젓갈축제의 막을 올리고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우리 젓갈에 대한 다향한 행사를 진행한다.

18일까지 강경포구서 나흘간 30주년 맞아 강경젓갈·상월고구마 어우러진 먹거리·공연·체험 풍성

▲ 사진 논산시 제공

[충청타임즈]  충남 논산시는 15일 오후 6시 강경포구 일원에서 30주년을 맞은 제30회 강경젓갈축제의 막을 올리고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우리 젓갈에 대한 다향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논산시민대상 시상과 환영사·축사에 이어 강경젓갈을 활용한 김치 담그기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 시민대상을 수상한 한순이씨와 백성현 논산시장 사진 논산시 제공

올해 시민대상은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써 온 한순이씨가 받았다.

이어진 퍼포먼스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강경젓갈 김치를 담그며 젓갈의 감칠맛과 상월고구마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논산의 먹거리 매력을 관람객과 나눴다.

▲ 사진 강경젓갈축제 김치담그기 퍼포먼스 장면 논산시 제공

개막식 후에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범시민결의대회도 열렸다.

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엑스포 성공 개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국방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천명했다.

축제 기간에는 강경 노을 뮤직 콘서트와 노을 EDM 파티 등 공연이 이어지며, ‘글로벌 강경젓갈 김장 페스타’, BBQ 캠프, 강경젓갈·상월고구마 비빔밥 체험, 상월고구마 피자 만들기 등 특산물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강경포구장터에서는 조선 후기 상업과 유통의 중심지로 번성했던 강경의 옛 모습을 재현한다. 강경통보를 활용한 게임과 이벤트, 캐릭터 체험, 풍물공연이 열리고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젓갈은 200년 전통을 이어온 발효식품으로 발효과학의 결정체”라며 “전통 발효 기법이 담긴 강경젓갈과 칼륨이 풍부한 상월고구마의 조화처럼 논산 특산물의 매력을 축제장에서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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