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합동토론회
경선 하루 앞두고 후보들 파상공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토론회에서 3명의 후보들이 각자 공세 수위를 높이며 마지막까지 설전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합동연설회에 이어 7일 오후 7시 KBS제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제주도지사 본경선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후보별로 핵심 3개 공약을 발표하고 이후 제2공항과 자유주제로 3차례 주도권 토론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약 발표에서 문대림 후보는 민생경제 활성화·기본사회 실현, 사람을 키우고 산업을 키우는 제주, 도민과 소통하는 도지사 내걸어 민선 9기 제주도정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오영훈 후보는 민생밀착형 복지 ‘우리 삶을 챙겨주는’ 기본사회 정책, 선도산업 결실 ‘완성의 4년’을 위한 경제도약, 1차산업의 스마트 혁신 ‘농수축사닌의 소득안정화’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위성곤 후보는 과학기술원 연합캠퍼스 설립·글로벌 AI 허브 유치, 해상풍력 슈퍼그리드·에너지 기본소득, 교통불편 해소·제주형 민생119·소상공인 인력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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