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학회 CPS보안연구회가 주관하는 ‘제18회 CPS 보안 워크숍’이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 메종글래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한전KDN,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전력거래소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 참석과 함께 등록자를 대상으로 유튜브 온라인 접속도 제공된다.
올해 워크숍은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을 중심으로 전력망, 원전, 선박, 우주, 국방, 인공지능, 제로트러스트, 운영기술(OT) 보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보안 현안을 다룬다. 특히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AI가 CPS 환경에 미치는 영향, OT·ICS 환경의 보안모니터링, AI 기반 위협 탐지, 피지컬 AI 보안 등이 주요 발표 주제로 포함됐다.
첫날 6월 4일에는 함정 무기체계 사이버위협, 기업 내부 공격 표면 관리, 소형모듈원전(SMR) 보안심사, 자율운항선박 제로트러스트 적용, 선박 OT·IT 공격 시나리오, AI-RAN 보안, 지능형 전력망 사이버보안 전략, OT·ICS 연계보안 모델, AI 기반 로그 분석 등 CPS 보안 관련 발표가 이어진다.
이날 저녁에는 국민대학교 이원태 특임교수이자 국가AI전략위원회 보안특별위원장이 초청강연자로 나서 ‘미토스 충격 이후 대한민국 AI 보안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둘째 날 5일에는 튜토리얼 세션이 진행된다. 가천대학교 이태진 교수는 에이전틱 AI 보안 취약성 분석을 발표하고, 가천대학교 이석준 교수는 N2SF와 제로트러스트를 다룬다. KAIST 한준 교수는 센싱 기반 피지컬 AI 보안을 소개한다. 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병철 책임연구원이 CPS 보안을 위한 역공학 기술 체계를 발표하고, 숭실대학교 최대선 교수는 AI 보안 이슈와 전망을 설명한다.
이번 워크숍 준비위원회는 조직위원장에 가천대학교 서정택 교수, 공동운영위원장에 세종대학교 이종혁 교수, 가천대학교 김태규 교수, 한전KDN 김성철 원장이 참여했다. 공동프로그램위원장은 세종대학교 박기웅 교수와 한전KDN 김진철 처장이 맡았다.
사전등록은 5월 29일 24시까지 한국정보보호학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등록비는 사전등록 기준 학생 40만원, 일반 60만원이다. 현장 참석자에게는 4일 저녁식사, 5일 점심식사, 프로시딩, 행사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에는 오경수 작가의 ‘제주올레길 위에서 빛을 담다’ 사진전시도 함께 열린다. 사진전은 6월 4일 낮 12시부터 6월 5일 오후 3시까지 제주 메종글래드호텔 1층 컨벤션홀 입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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