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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점식 “李 정권 인사 실세는 김현지…언더조직”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향해 “이재명 정권의 인사를 주무르는 실세”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 시선에서 도무지 이해 안 가는 이번 개각도 ‘만사현통 언더조직’의 작품이라면 절망적이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정점식 “李 정권 인사 실세는 김현지…언더조직”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연합뉴스

“시스템 무너지고, 극소수 최측근들 정무적 판단에 의존하는 듯”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향해 “이재명 정권의 인사를 주무르는 실세”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 시선에서 도무지 이해 안 가는 이번 개각도 ‘만사현통 언더조직’의 작품이라면 절망적이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 친명 인사가 대놓고 ‘청와대에 인사라인이 있어? 인사라인이 김현지잖아’라고 폭로했다”며 “민주당은 ‘가벼운 농담’이라면서 사건 축소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 발언은 ‘가벼운 농담’이 아닌 ‘뼈 있는 폭로’”라고 지적했다. 지난 4일 한 유튜브에서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지낸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이 한 발언을 언급한 것이다.

정 원내대표는 “지난 1년간 모든 이상한 징후들이 하나의 진실을 가리키고 있다”며 “이재명 정권의 인사를 주무르는 실세는 ‘만사현통’ 김 부속실장”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넓은 인재풀을 두고서 다양한 추천을 받아 능력과 도덕성을 충분히 사전검증하는 시스템이 무너지고, 이 대통령과 김 부속실장 등 극소수 최측근들의 정무적 판단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기본소득당에만 언더조직이 있는 게 아닌듯 하다”며 “이재명 정부의 인사를 김 부속실장 중심 성남-경기라인 언더조직이 굴리고 있는 것 아닌가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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