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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광열 춘천시장 예비후보 "춘천을 미래인재 도시로 만들겠다"

이를 위해 AWS, 네이버 커넥트재단, 카카오, 더존 등 국내외 IT 기업의 교육 파트너십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정 후보는 삼성전자 29년 근무 경력과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재임 시절 산업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인재 도시 전환 비전 제시글로벌 AI 교육 허브 구축 전략정광열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1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인재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정광열 예비후보 측 제공【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정광열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춘천을 단순한 관광 도시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청년들이 세계 수준의 역량을 배우고 도전하는 미래인재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정 후보는 1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인재 도시 비전을 제시하면서 "아이들의 미래가 바뀌면 도시의 미래도 바뀐다"며 "춘천의 아이들이 서울에 가지 않아도 세계 수준의 AI·디지털 교육을 경험하고 이것이 창업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전략의 핵심은 글로벌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을 지역내 뿌리내리는 것이다. 정 후보는 MIT 미디어랩과 미국 보스턴,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해외 혁신 도시 사례를 언급하며 교육과 기술, 창업을 연결하는 도시 모델을 제시했다.구체적인 공간 활용 방안으로는 춘천역 일대를 미래교육 허브로, 캠프페이지는 AI·디지털 실험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한 향토공예관은 프로젝트 스튜디오로, 명동과 중앙시장 및 지하상가는 창업 생태계 공간으로 연결해 '교육-실험-창업'이 하나로 이어지는 흐름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AWS, 네이버 커넥트재단, 카카오, 더존 등 국내외 IT 기업의 교육 파트너십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정 후보는 삼성전자 29년 근무 경력과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재임 시절 산업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실행력을 입증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사업 재원은 약 230억원에서 27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정 후보는 “관광객은 머물다 떠나지만, 도시의 미래는 남는 사람과 인재가 만든다”며 “춘천을 아이들이 미래를 배우고, 청년들이 도전하고,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인재 도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정광열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1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인재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정광열 예비후보 측 제공
정광열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1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인재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정광열 예비후보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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