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정광덕 시인, 두 번째 동시집 ‘첫사랑의 맛’ 출간

정광덕 시인이 첫 동시집 ‘맑은 날’ 출간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동시집 ‘첫사랑의 맛’을 펴냈다.

정광덕 시인, 두 번째 동시집 ‘첫사랑의 맛’ 출간

‘첫사랑의 맛’ 표지/ 정광덕

정광덕 시인이 첫 동시집 ‘맑은 날’ 출간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동시집 ‘첫사랑의 맛’을 펴냈다.

이번 동시집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의 2026년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출간됐으며, 총 60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수록했다.

시집은 나와 가족, 학교, 자연, 환경 등 다양한 관계를 소재로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풀어냈다.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도 함께 읽으며 동심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표제작 ‘첫사랑의 맛’은 첫사랑의 설렘과 실패를 ‘엽기떡볶이보다 매운맛’으로 표현하며 요즘 아이들의 감성과 언어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셔틀콕’에서는 거위 깃털로 만든 셔틀콕을 통해 날고 싶은 거위의 꿈을 그려내며 참신한 상상력을 보여준다.

황수대 문학평론가는 ‘첫 동시집에서 보여준 톡톡 튀는 상상력과 공감의 언어를 이어가면서도 한층 깊어진 시적 성취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동시집에는 백주현 화가가 삽화를 그려 따뜻함과 평온함을 주는 색채로 시의 세계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정광덕 시인은 2012년 아동문예문학상 동시 부문 당선을 계기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 ‘맑은 날’, 오디오북·전자책 동시집 ‘빙하였다면 어쩔 뻔했어!’, 그림책 ‘여름 대표 선수’, 동화집 ‘불평등을 수거해 드립니다’ 등을 출간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