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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현직 교원 문인들의 작품을 만나다

전⋅현직 교원문인들로 이루어진 교원문학회가 ‘교원문학’ 제11호를 발행했다.

전?현직 교원 문인들의 작품을 만나다

전⋅현직 교원 문인들의 작품을 만나다

교원문학회, ‘교원문학’ 제11호 펴내

이종근

2026년 05월 28일 16:43

승인

2026년 05월 28일 18:32

교원문학회, ‘교원문학’ 제11호 펴내

전⋅현직 교원문인들로 이루어진 교원문학회가 ‘교원문학’ 제11호를 발행했다.

해마다 5월 15일 스승의 날 선보이던 기존 발행일에 맞춰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온 교원문학회 동인지 ‘교원문학’ 제11호다.

‘교원문학’ 제11호는 먼저 지난 4월 5일 세상을 뜬 유혜경 시조시인을 추모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유혜경 시인이 남긴 시조 6편을 실어 그를 기렸다.

그리고 회원 27명이 시ㆍ동시ㆍ동화ㆍ수필ㆍ기행문ㆍ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싣고 있다. 김두성 회장의 ‘그대와 함께 걷는 시간의 인문학-서유럽 3국, 6박 8일의 기록’과 장세진 주간의 단편소설 ‘애제자 다애’가 눈길을 끈다.

평론 분야에선 “최근 색다른 드라마 보기 체험을 했다”며 장세진 방송평론가가 쓴 ‘드라마 톺아보기’가 실린 걸 알 수 있다. 그는 문학ㆍ영화ㆍ방송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엔 드라마 ‘자이언트’를 비평하고 있다. 참고로 ‘자이언트’는 2010년 5월 10일부터 12월 7일까지 방송된 SBS창사20주년기념 대하드라마다.

이번 호에서도 확 눈길을 끄는 건 제법 큰 인물사진과 함께 온전히 한 페이지를 차지하는 필자 프로필이다. 대부분 문학 동인지들이 본문과 함께 하단에 조그많게 배치하거나 아예 이름만 넣는 것과 차별화된 편집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회원들이 갖는 자긍심도 크지 않을까 싶다.

현직에 있는 회원들 작품도 눈길을 끈다. 경기도 화성 반석초등학교 교장 권태주 시인, 초등학교 교사 정년퇴직 후 기간제교사로 일하는 하송 아동문학가, 완산중학교 교사 김현 시인 등이다. 화보를 보면, 특히 권태주 시인은 새 시집도 발간해 왕성하게 문학활동 하는 걸 알 수 있다.

‘교원문학’ 제11호에는 눈길을 끄는 게 더 있다. 2016년 창립 이래 꾸준히 교원문학회를 후원하는 사람들이 수록된 ‘후원인 여러 분’이 그것이다. 여느 문학동인지에서 보기 어려운 ‘후원인 여러 분’이라 할만하다. ‘고맙습니다’라는 감사 인사가 따로 있어 이채롭다. 2016년 창간호부터 2026년 제11호까지 회원 활동을 기록한 ‘교원문학회 연혁’도 볼 수 있다.

컬러판 화보를 빼곡이 장식하고 있는 회원 8명(김계식ㆍ이희근ㆍ권태주ㆍ유경선ㆍ정석곤ㆍ유종인ㆍ장세진ㆍ배순금)의 신간 소개도 눈길을 끈다. ‘교원문학’ 제11호에는 ‘교원문학상 역대 수상자’ 명단도 실려있다.

2017년부터 2025년까지 김계식(전 전주교육장)ㆍ박종은(전 고창교육자) 시인과 이희근(전 한별고등학교 교장)ㆍ김두성(전 남원중학교 교장) 수필가 등 교원문인 15명이 교원문학상을 수상했다.

교원문학회, ‘교원문학’ 제11호 펴내

전⋅현직 교원문인들로 이루어진 교원문학회가 ‘교원문학’ 제11호를 발행했다.

해마다 5월 15일 스승의 날 선보이던 기존 발행일에 맞춰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온 교원문학회 동인지 ‘교원문학’ 제11호다.

‘교원문학’ 제11호는 먼저 지난 4월 5일 세상을 뜬 유혜경 시조시인을 추모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유혜경 시인이 남긴 시조 6편을 실어 그를 기렸다.

그리고 회원 27명이 시ㆍ동시ㆍ동화ㆍ수필ㆍ기행문ㆍ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싣고 있다. 김두성 회장의 ‘그대와 함께 걷는 시간의 인문학-서유럽 3국, 6박 8일의 기록’과 장세진 주간의 단편소설 ‘애제자 다애’가 눈길을 끈다.

평론 분야에선 “최근 색다른 드라마 보기 체험을 했다”며 장세진 방송평론가가 쓴 ‘드라마 톺아보기’가 실린 걸 알 수 있다. 그는 문학ㆍ영화ㆍ방송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엔 드라마 ‘자이언트’를 비평하고 있다. 참고로 ‘자이언트’는 2010년 5월 10일부터 12월 7일까지 방송된 SBS창사20주년기념 대하드라마다.

현직에 있는 회원들 작품도 눈길을 끈다. 경기도 화성 반석초등학교 교장 권태주 시인, 초등학교 교사 정년퇴직 후 기간제교사로 일하는 하송 아동문학가, 완산중학교 교사 김현 시인 등이다. 화보를 보면, 특히 권태주 시인은 새 시집도 발간해 왕성하게 문학활동 하는 걸 알 수 있다.

‘교원문학’ 제11호에는 눈길을 끄는 게 더 있다. 2016년 창립 이래 꾸준히 교원문학회를 후원하는 사람들이 수록된 ‘후원인 여러 분’이 그것이다. 여느 문학동인지에서 보기 어려운 ‘후원인 여러 분’이라 할만하다. ‘고맙습니다’라는 감사 인사가 따로 있어 이채롭다. 2016년 창간호부터 2026년 제11호까지 회원 활동을 기록한 ‘교원문학회 연혁’도 볼 수 있다.

컬러판 화보를 빼곡이 장식하고 있는 회원 8명(김계식ㆍ이희근ㆍ권태주ㆍ유경선ㆍ정석곤ㆍ유종인ㆍ장세진ㆍ배순금)의 신간 소개도 눈길을 끈다. ‘교원문학’ 제11호에는 ‘교원문학상 역대 수상자’ 명단도 실려있다.

2017년부터 2025년까지 김계식(전 전주교육장)ㆍ박종은(전 고창교육자) 시인과 이희근(전 한별고등학교 교장)ㆍ김두성(전 남원중학교 교장) 수필가 등 교원문인 15명이 교원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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