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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체 처리량 60%가 관리 사각지대...인도의 전자폐기물 재활용 분야 고...

웹사이트: https://namoewaste.com/ Cerebra Integrated Technologies Ltd 1993년에 설립된 인도의 대표 IT 기업으로, 전자폐기물 재활용과 리퍼비시, 전자제품 제조 서비스(EMS)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재활용과 제조를 결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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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처리량 60%가 관리 사각지대...인도의 전자폐기물 재활용 분야 고민과 우리기업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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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무역관

김준범

2026-04-29

출처 : KOTRA

재활용 격차 속 비공식 시장 의존 심화

폐기물 급증에 따른 기술·인프라 수요 확대

규제 강화 속 한국 기업 진출 기회 부상

글로벌 전자폐기물(e-waste) 시장은 국가별 배출량과 재활용 역량에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Global E-waste Monitor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1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EU(15%), 미국(12%), 인도(7%), 일본(4%)이 뒤를 잇는다. 반면 재활용률은 EU(55%), 미국(56%)이 높은 수준인 반면, 중국(16%)과 인도(10%)는 크게 뒤처져 선진국과 신흥국 간 구조적 격차가 뚜렷하다.

<주요국 전자폐기물 배출량 및 재활용률>

(단위: 백만 톤)

인도는 세계 3위 전자폐기물 발생국이지만 재활용률은 글로벌 평균(약 22%)을 크게 밑돈다. 재생에너지, 전기차(EV), 디지털 인프라 확대에 따라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핵심 광물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폐배터리 및 전자폐기물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상당 부분이 비공식 부문에서 처리되거나 해외로 유출되며 자원 손실과 공급망 리스크가 발생하고 있다. 전자폐기물 관리 규정(2022), 배터리 폐기물 관리 규정(2022) 등 관련 정책 도입에도, 인프라와 집행력 부족으로 산업 기반은 아직 미흡한 상황이다. 인도가 본격 성장 궤도에 들어서며, 해당 산업 기반 구축은 단순 환경보호 차원만이 아닌, 자원 안보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적 필수 선택이다.

전자폐기물 및 리튬이온배터리 폐기물 발생량은 지속 증가 전망

인도에서 배출되는 전자폐기물은 디지털화와 제품 수명 단축 영향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The Global E-waste Monitor에 따르면, 전자폐기물 배출량은 2020년 약 276만 톤에서 2024년 619만 톤으로 확대됐으며, 2030년에는 1400만 톤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컴퓨터 장비 비중이 65%로 가장 크며, 가전·의료기기(15%), 통신장비(12%), 소비자 전자제품(8%)이 뒤를 잇는다.

<인도 내 전자폐기물 벌생량 전망>

(단위: 백만 톤)

리튬이온배터리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다. 2023년 16GWh에서 2035년 248GWh로 연평균 26% 성장할 전망이며,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가 주요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폐배터리 발생량도 주로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분야 성장에 의해 2023년 1만9000톤에서 2035년 23만3000톤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폐기물 급증 전망으로 인해 인도 내에서는 고부가가치 재활용 인프라 및 핵심 광물 회수 기술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인도 내 리튬이온배터리 사용량 전망>

(단위: 시간 당 GW)

<인도 내 배터리 폐기물 발생량 전망>

(단위: 천 톤)

공식 - 비공식 부문 간 불균형으로 산업 내 비효율 확대

전자폐기물과 배터리 폐기물의 상당 부분은 여전히 비공식 부문에서 처리되거나 수거되지 못하고 있다. 공식 부문의 재활용 처리량이 제한적인 것이 주요 원인이다. 2024년 기준, 인도의 공식 부문 전자폐기물 재활용 처리량은 약 175만 톤 수준으로, 400개 이상의 등록된 재활용 업체에 분산돼 있다. 전체 처리량 420만 톤의 약 40%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마저도 실제로는 소수 대형 업체에 처리량이 집중된 구조다. 상위 30개 대형 재활용 업체가 처리량의 48.2%를 차지하고, 중형 업체 89개가 36.3%를 담당한다. 반면 전체 사업자의 약 75%를 차지하는 소형·영세 업체의 재활용량은 15% 수준에 그치며, 현재 재활용 산업 생태계의 비효율성을 알 수 있다.

<연간 처리량 수준별 업체 수 및 처리 비중(2023)>

(※TPA: 연간 톤)

2022년 발표된 전자폐기물 관리 규정 등의 제도 프레임워크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식 부문의 재활용 비중은 극히 낮다. 일례로 리튬이온배터리의 경우 2025년 약 3만6000

톤이 폐기되었으나, 이 중 약 33%는 미수거 상태로 남고 약 50%는 비공식 부문에서 처리되었으며, 공식 부문의 재활용 비중은 약 12% 수준에 불과하다. 비공식 부문의 전자폐기물 재활용은 규제 사각지대에서 저효율∙높은 환경오염을 동반한 채 이루어지고 있다. 회수율 측면에서도 비공식 부문은 10~20% 수준에 불과해, 공식 부문(95~97%) 대비 효율이 크게 낮다. 연간 약 60억 달러 규모 가치의 전자폐기물 중 18% 정도만이 회수되고 있으며, 상당 부분은 손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로 인해 비공식 부문의 양성화 및 고부가가치 재활용 기술 적용을 통한 회수율 확대, 현황 모니터링, 환경오염 방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조금씩 양성화되는 시장 내 각축전

이처럼 기존 기업, 스타트업, 비공식 부문이 혼재된 복잡한 구조지만, 규제 강화와 EPR(생산자 책임 재활용) 기준 강화에 따라 OEM 등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재활용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공식 부문 중심으로 점차 재편되고 있다. 특히 납축전지 재활용 분야는 잘 갖춰진 인프라와 자본집약적 처리방식으로 비교적 안정된 구조를 보이는 반면,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분야는 여전히 세분화된 상태에서 다양한 신규진입자 간 기술 경쟁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인도 내 주요 전자폐기물 재활용 업체 현황>

회사명

주요 정보

Attero Recycling Pvt Ltd

2008년에 설립된 딥테크 기업으로,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전자폐기물과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연간 약 15만 톤 규모의 재활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에서 입지를 확대해왔다.

회사는 2025년 12월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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